꼬창 론리비치 자니나(Janina)리조트
[ 기본정보 ]
위치 : 꼬창 론리비치 메인로드에서 왼편(방바오선착장 가는 길에서)
산쪽 유명한 리틀에덴 게스트 하우스 바로 아래 있는 숙소입니다.
룸타입 : 방갈로 더블룸
세부사항 : 팬룸, 개별욕실, 온수, 무료와이파이, 수건제공, TV, 부설식당
가격 : 400바트 ( 2일 700바트에 이용-3월 23일-25일 기준)
인도가기 전 꼬창에서 묵었던 숙소를 소개합니다. 론리비치에 위치해 있구요. 화이트에서 론리로 이동
여러 게스트 하우스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숙소입니다.
유명한 리틀에덴 게스트 하우스 바로 아래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 메인로드 오른쪽이 산 방향입니다. 약 200M가량 올라가시면 자니나 리조트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 요렇게 아기자기 하게 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변 게스트 하우스들이 비슷한 조건입니다.)
( 봇는 것처럼 모든 숙소가 방갈로 형태고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
( 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불편함이 없습니다. )
( 욕실의 모습인데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게 모기장으로 잘 막혀 있는 세세함이 보였습니다. )
( 반대편에서 본 모습입니다. 작은 티비가 있고 방 앞에 발코니같은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
( 론리비치의 모습인데 물놀이는 불가능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도 좋긴 합니다. )
( 모래해변은 불과 100M가 안되고 보시는 것처럼 모두 자갈 해변입니다. )
총평 : 전체적인 분위기나 청소상태 등이 매우 깔끔합니다.
400바트라는 가격이 선풍기룸 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론리비치의 특성상 싼 숙소들은 여러가지로 상태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숙소를 둘러본 결과 론리에서 가격대비 가장 깔끔한
숙소라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변 리틀에덴이나 아래 숙소도 조건이나 룸상태, 가격등은 비슷한 편이지만
그중 제일 나아 보였습니다. 원래 가격이 400바트였는데
2일 숙박에 700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지금같이 비수기에 가신다면 조금 더 조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인장이 매우 친절합니다. 부설식당을 같이 운영하는데 깔끔하고
음식도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무선인터넷이 당연히 식당주변에서 제일 잘 잡히기 때문에 냉커피 한잔 시키고 인터넷 하시면 참 좋습니다.
조용히 쉬면서 인터넷 하고 책읽기 좋은 숙소 자니나리조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