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컨트리사이드 리조트 게스트
빠이에서의 숙소는 컨트리사이드 리조트이다.
여행카페에도 조금 정보가 올라와 있지만 우리는 아야서비스에서 주는 지도에서 만났다.
가격은 팬룸 450밧짜리(에어컨 600밧)를 6박에 2500밧에 묵었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진행했다.
빠이에서 빠이찬가는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입구.
총 3갈래길인데 가운데 길로 들어가면 된다.
식당과 리셉션을 겸하는 곳.
리셉션 앞에 있는 헛.
누워서 책을 볼 수도,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할 수도 있다.
컨트리사이드는 방갈로 형태의 숙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에는 빅베드와 냉장고, 티비 등이 있다.
다만 화장실이 약간 작고, 개미가 있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요기가 화장실. 다소 작다.
다만 핫 샤워는 끝내주게 나온다.
컨트리 사이드 풍경. 수영장도 있지만
이러한 연못이 2-3곳 있다.
수영장. 하지만 다소 과한 약품으로 소독을 하고 있어
물 속에서 눈을 뜨기 힘들다.
하지만 이러한 가격에 이러한 수영장 있는 숙소는 구하기 힘들 듯.
위치는 다소 멀지만 3일정도 묵기에는 더 없이 좋은 숙소이다.
주인의 친절함과 식당의 다양한 메뉴와 적당한 가격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