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푸켓)타운] 좋은 위치에 새호텔 <치노텔 CHINOTEL>
일단 최고의 위치라고 한 이유는 라농 거리의 썽태우 정류장을 아시지요?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가 없는 위치에요. 홈페이지에서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www.chinotelphuket.com 입니다.
구글맵은 http://bit.ly/hGYu5J
오픈한지 3달밖에 안된 이 새 호텔은, 지금 모든 것이 반짝반짝 하얀 상태입니다. 직원들도 군기가 바짝 든 상태이구요. 건물 전반적으로 약간 새집 냄새도 날 정도로요. 방은 3개의 등급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요금은 스탠다드 690밧, 쥬니어 디럭스 790밧, 디럭스 890밧이에요. 방안의 시설물에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고 넓이 차이에 따라 등급이 나눠진 느낌이에요.
각방에 LCD TV, 작은 냉장고, 옷장, 에어컨, 커피포트 있구요, 수건이고 시트고 간에 티끌 하나 없습니다. 사실 땅 값 비싼 라농 거리에 지어진거라 방의 내부 넓이는 상당히 작아요. 상당히요. 스탠다드 룸은 사람에 따라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희는 뭐 괜찮았습니다만... 아침 식사는 제공 안 해요.
그런데 한 가지 맘에 걸리는 게 있는데요, 여기 매니저 왈~ 원래 요금은 이건데 지금은 오픈 프로모션이라 반값이에요. 하며 내민 호텔 소개지 때문이에요. 거기에 나와 있는 정식요금은 지금의 딱 2배입니다. 그러니까 스탠다드 1,380밧이란 말씀~ 그런데 원래 호텔 숙소의 정식 요금이란 늘 가당찮게 높게 책정되어지기 마련이구요, 그걸 다 받는 숙소는 거의 없지요. 3월 성수기에도 객실에는 손님이 없는 편인데, 앞으로 곧 다가올 비수기(우기)에 지금 현재 요금보다 더 받지는 않을 거에요. 더 내려가야 마땅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까 홈페이지에 있는 이메일 주소로 문의해보시거나 전화를 해보셔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거에요. 저도 이 부분은 궁금하군요.
바로 옆에 시장이 있고 맞은편에는 은행과 타이항공 사무실이 있습니다. 호텔 문을 나와 바로 라농 거리로 나오면 바로 썽태우 정류장이 있구요, 하여튼 위치상으로는 사통팔달의 최고인데, 북적북적한 분위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좀 안 맞을라나요? 스텝들도 상당히 친절했구요. 체크아웃 하는 날 카운터의 스텝에게 물어봤었어요. 원래 12시 체크아웃인데 1시간 반쯤 객실에 더 머물러도 되겠느냐? 그리고 그게 가능하다면 얼마를 더 지불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노 프라블럼~ 프리 오브 차지!” 랍니다. 상당히 기분 가뿐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은 시기에 따라서 또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 너무 기대는 마세요.
www.chinotelphuket.com 입니다.
구글맵은 http://bit.ly/hGYu5J
오픈한지 3달밖에 안된 이 새 호텔은, 지금 모든 것이 반짝반짝 하얀 상태입니다. 직원들도 군기가 바짝 든 상태이구요. 건물 전반적으로 약간 새집 냄새도 날 정도로요. 방은 3개의 등급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요금은 스탠다드 690밧, 쥬니어 디럭스 790밧, 디럭스 890밧이에요. 방안의 시설물에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고 넓이 차이에 따라 등급이 나눠진 느낌이에요.
각방에 LCD TV, 작은 냉장고, 옷장, 에어컨, 커피포트 있구요, 수건이고 시트고 간에 티끌 하나 없습니다. 사실 땅 값 비싼 라농 거리에 지어진거라 방의 내부 넓이는 상당히 작아요. 상당히요. 스탠다드 룸은 사람에 따라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희는 뭐 괜찮았습니다만... 아침 식사는 제공 안 해요.
그런데 한 가지 맘에 걸리는 게 있는데요, 여기 매니저 왈~ 원래 요금은 이건데 지금은 오픈 프로모션이라 반값이에요. 하며 내민 호텔 소개지 때문이에요. 거기에 나와 있는 정식요금은 지금의 딱 2배입니다. 그러니까 스탠다드 1,380밧이란 말씀~ 그런데 원래 호텔 숙소의 정식 요금이란 늘 가당찮게 높게 책정되어지기 마련이구요, 그걸 다 받는 숙소는 거의 없지요. 3월 성수기에도 객실에는 손님이 없는 편인데, 앞으로 곧 다가올 비수기(우기)에 지금 현재 요금보다 더 받지는 않을 거에요. 더 내려가야 마땅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까 홈페이지에 있는 이메일 주소로 문의해보시거나 전화를 해보셔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거에요. 저도 이 부분은 궁금하군요.
바로 옆에 시장이 있고 맞은편에는 은행과 타이항공 사무실이 있습니다. 호텔 문을 나와 바로 라농 거리로 나오면 바로 썽태우 정류장이 있구요, 하여튼 위치상으로는 사통팔달의 최고인데, 북적북적한 분위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좀 안 맞을라나요? 스텝들도 상당히 친절했구요. 체크아웃 하는 날 카운터의 스텝에게 물어봤었어요. 원래 12시 체크아웃인데 1시간 반쯤 객실에 더 머물러도 되겠느냐? 그리고 그게 가능하다면 얼마를 더 지불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노 프라블럼~ 프리 오브 차지!” 랍니다. 상당히 기분 가뿐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은 시기에 따라서 또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 너무 기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