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선스하우스&리버라인&폴게스트하우스
지난 태국여행동안(3월 9일~3월 15일)
1박은 포선스하우스
2박은 리버라인
나머지 3박은 폴게스트하우스에 있었네요.
철저하게 배낭여행위주로 적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금액생각하고 계신다면 밑에 글 과감하게 떨치시고
백스페이스키를 누르셔도 상관없습니다. ^^
위치는 태사랑 카오산 지도에 다 나와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첫날 1박은 포선스하우스에서 했는데
싱글 에어컨룸 1박 350밧에 디파짓 500밧이었습니다.
욕실 붙어있있습니다만 협소하며, 객실내 콘센트가 적어
노트북이나 기타 전자기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불편할듯합니다.
제가 묵었던 209호실 싱글룸기준 콘센트 여분은 딱 하나였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객실 내부 공간 아주 협소합니다.
침대하나 있고 여유공간은 거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루 잘때를 제외하고는
350밧이나 주면서 자기에는 아깝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금액이 조금 더 싸고
공동욕실에 도미토리를 이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아니면 금액 더 투자해서 피만인(700밧)등의 중급숙소로 가시는것도 괜찮구요.
피만인 같은경우 저는 700밧이 아까워 직접 자보지는 않았지만
일행 한분이 묵으셔서 둘러봤더니 시설깔끔하고
있을거 다 있는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둘쨋날부터는 다른숙소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녔는데
쌈쎈거리쪽에 펜픽하우스와 벨라벨라리버뷰를 알아봤습니다.
두곳 모두 싱글룸은 없고 더블룸부터 시작.
기본적으로 500밧정도 하더군요.
혼자다니고 그때는 저녁까지 도보여행다니다 잠만 자려고 생각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 옆에 가격이 그나마 조금 더 쌌던 리버라인에서 2박을 했구요.
더블 에어컨 400밧씩 총 2박을 했습니다.
더블 팬룸 300밧씩이지만 땀이 많고 더위를 많이 타 에어컨룸으로 잡았습니다.
욕실 붙어있지만 좀 불편하며,
옆 집이 공사중이라 아침 8시정도부터 시끄러웠던 편입니다.
서양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욕실 외에는 불편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4일째부터는 도보여행 일정도 모두 끝나고해서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는대신 숙박비를 좀 줄이자.
라는 생각에 폴게스트하우스로 갔습니다.
갔는데 게스트하우스 운영하시는 분이 아무도 안계셔서 좀 헤메다가
미리 묵고계신 한국분들께 양해 구하고 침대 잡았습니다.
에어컨 도미토리 하루 140밧씩입니다.
2층침대 4개, 총 8명이 자는 방이며 욕실은 공동입니다.
2층 화장실겸욕실은 많이 좁은편이라 불편하구요
1층 욕실은 괜찮습니다.
싱글, 더블, 트리플 있습니다.
참고로 사장님 사모님 뵙기 참 힘듭니다.
중간에 한번씩 오셔서 계산만 받아가시고 나머지는 자율적인 분위기입니다.
게시판에는 2주이상 장기투숙은 받지 않는다고 쓰여있는데..
일주일이상 장기투숙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한인 게스트하우스라 투숙객들 대부분이 한국분들이며
좀 늘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분위기 덕분에 저도 일정없던 3일동안 푹 쉬면서 멍 때리다 왔구요.
공동욕실 같은거 신경안쓰신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익숙하지 않으신분이나 여자분들이라면 좀 신경 쓰이실만한 부분이겠네요.
카오산에서 성인남성 기준으로 도보 10분거리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 중 쌈센쪽에 숙소를 얻으실분은
지도 충분히 숙지하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파쑤멘요새에서 얼음공장지나 왼쪽으로 꺽어서 가면
매우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리버라인, 벨라벨라, 펜픽하우스 순으로 나옵니다.
아니면 펜픽하우스를 제일 처음으로 잡고
큰 골목으로 들어가시는게 길 찾기가 더 쉬우실겁니다.
Ps. 사진은 폴 게스트하우스 내부 벽면 사진입니다.
몇몇분들이 본인 찬조를 하셨다는...;;;
1박은 포선스하우스
2박은 리버라인
나머지 3박은 폴게스트하우스에 있었네요.
철저하게 배낭여행위주로 적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금액생각하고 계신다면 밑에 글 과감하게 떨치시고
백스페이스키를 누르셔도 상관없습니다. ^^
위치는 태사랑 카오산 지도에 다 나와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첫날 1박은 포선스하우스에서 했는데
싱글 에어컨룸 1박 350밧에 디파짓 500밧이었습니다.
욕실 붙어있있습니다만 협소하며, 객실내 콘센트가 적어
노트북이나 기타 전자기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불편할듯합니다.
제가 묵었던 209호실 싱글룸기준 콘센트 여분은 딱 하나였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객실 내부 공간 아주 협소합니다.
침대하나 있고 여유공간은 거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루 잘때를 제외하고는
350밧이나 주면서 자기에는 아깝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금액이 조금 더 싸고
공동욕실에 도미토리를 이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아니면 금액 더 투자해서 피만인(700밧)등의 중급숙소로 가시는것도 괜찮구요.
피만인 같은경우 저는 700밧이 아까워 직접 자보지는 않았지만
일행 한분이 묵으셔서 둘러봤더니 시설깔끔하고
있을거 다 있는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둘쨋날부터는 다른숙소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녔는데
쌈쎈거리쪽에 펜픽하우스와 벨라벨라리버뷰를 알아봤습니다.
두곳 모두 싱글룸은 없고 더블룸부터 시작.
기본적으로 500밧정도 하더군요.
혼자다니고 그때는 저녁까지 도보여행다니다 잠만 자려고 생각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 옆에 가격이 그나마 조금 더 쌌던 리버라인에서 2박을 했구요.
더블 에어컨 400밧씩 총 2박을 했습니다.
더블 팬룸 300밧씩이지만 땀이 많고 더위를 많이 타 에어컨룸으로 잡았습니다.
욕실 붙어있지만 좀 불편하며,
옆 집이 공사중이라 아침 8시정도부터 시끄러웠던 편입니다.
서양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욕실 외에는 불편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4일째부터는 도보여행 일정도 모두 끝나고해서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는대신 숙박비를 좀 줄이자.
라는 생각에 폴게스트하우스로 갔습니다.
갔는데 게스트하우스 운영하시는 분이 아무도 안계셔서 좀 헤메다가
미리 묵고계신 한국분들께 양해 구하고 침대 잡았습니다.
에어컨 도미토리 하루 140밧씩입니다.
2층침대 4개, 총 8명이 자는 방이며 욕실은 공동입니다.
2층 화장실겸욕실은 많이 좁은편이라 불편하구요
1층 욕실은 괜찮습니다.
싱글, 더블, 트리플 있습니다.
참고로 사장님 사모님 뵙기 참 힘듭니다.
중간에 한번씩 오셔서 계산만 받아가시고 나머지는 자율적인 분위기입니다.
게시판에는 2주이상 장기투숙은 받지 않는다고 쓰여있는데..
일주일이상 장기투숙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한인 게스트하우스라 투숙객들 대부분이 한국분들이며
좀 늘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분위기 덕분에 저도 일정없던 3일동안 푹 쉬면서 멍 때리다 왔구요.
공동욕실 같은거 신경안쓰신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익숙하지 않으신분이나 여자분들이라면 좀 신경 쓰이실만한 부분이겠네요.
카오산에서 성인남성 기준으로 도보 10분거리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 중 쌈센쪽에 숙소를 얻으실분은
지도 충분히 숙지하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파쑤멘요새에서 얼음공장지나 왼쪽으로 꺽어서 가면
매우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리버라인, 벨라벨라, 펜픽하우스 순으로 나옵니다.
아니면 펜픽하우스를 제일 처음으로 잡고
큰 골목으로 들어가시는게 길 찾기가 더 쉬우실겁니다.
Ps. 사진은 폴 게스트하우스 내부 벽면 사진입니다.
몇몇분들이 본인 찬조를 하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