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찬차레이 게스트 하우스
3월 11일부터 14일까지...3박 4일 묵었습니다. ^^*
참 예쁜 곳이에요.
야시장까지도 걸어갈 수 있고요. 아오낭비치는 투어때만 살짝 다녀오고 계속 푹 쉬었어요.
게스트하우스라기보다
저렴하고 예쁜 부띠끄호텔같은.
제가 갔을때는 팬룸 개인욕실이 450바트였고, 3박해도 할인은 없답니다.
아침식사는 토스트랑 커피로 한번 먹었는데 좀 싸진 않고...맛도 그닥...
여행사는 아주 싸진 않고 그냥 중간수준이었고요. 그치만 주인언니가 맘에 들어서 그냥 거기서 투어 계약하고 다녔어요.
고구마님이 좋아하신다는 끄라비...정말 저희 부부에게도 참 좋은 시간, 좋은 장소였답니다.
단지 야시장이 넘 맛있어서 살찔듯한....그리고 상대적으로 아침 해결할 데가 숙소밖에 없다는 난점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