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Casa Jip
깨끗하고 널찍하다.
청소도 매일 해준다.
방라거리까지 걸어서 7분, 해변까지는 5분.
환하고 환기도 잘 되는 방이었다.
주인도 친절했고.
겸하고 있는 이태리 식당 음식맛이 좋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노느라 바빠서 가보질 못했다ㅎ
아저씨가 이태리 사람이라 만날때 챠오~
또는 그라치에~ 그럼 아저씨는 쁘레고~
정말 오랜만에 듣는 쁘레고^^
잠도 잘오고 편했다.
단점이라면 방이 4층.
평소때는 괜찮았는데 짐 가지고 오르고 내릴때는 힘들었다.
와이파이가 조금 느린편이다.
뒤통수 큰 TV가 화장대를 등지고 있어서 아침엔 소리만 들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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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문시기 : 2011/2/26~3/1 3박
가격 : 하루 45.000원정도 (sawadee 예약)
원래 2월말까지 1200밧, 3월부터 1000밧
이었으나 깜빡잊고 한꺼번에 예약ㅠㅜ
위치 : 라마이 호텔 골목 바로 뒤.
지도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