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시내 오렌지트리하우스 650-750밧(조식제공)
끄라비에서는 찬차레이 게스트하우스와 오렌지 트리 하우스 두 곳에 묵었다.
찬차레이는 250-650밧까지 가격대에 따라 룸의 상태가 다르지만
오렌지는 750밧에 모든 룸이 비슷하다. 3박이상 묵으면 650에 깎아주기도하는데
모든 방에 에어컨과 TV, 냉장고 등이 있고, 아침에는 먹을만한(그렇다고 호텔 조식같지는 않다)
아침이 제공된다. 매일 물 두병이 서브되며, 방에서 와이파이 가능하고, 카드키를 사용해 보안에도
개안을 것으로 보인다.
위치는 끄라비 주말시장이 열리는 광장에 있으며, 보그 백화점 뒤쪽이나 나이트마켓(시내쪽) 부근으로 찾아가도 된다.
전경과 리셉션 모습.
로비. 아침에는 이 곳에서 먹을 수 있다.
실내 모습. 주말시장이 펼쳐지면 10시까지 시끄러운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그 시간 이후에는 별 소음이 없이 잘 수 있다.
식빵과 크로와상, 커피와 과일음료 등이 제공되며, 태국식 케이크도 나온다.
물론 양껏 먹을 수 있고, 과일도 한가지씩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