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b.d @siam square
* Lub.d @Siam Square
* 4박 5일 방콕 일정에 4박 여성전용 도미토리 숙박
* 1박 = 500BT( 38원 계산시 19000원)
예약시 Charge on Card (Service Charge + Deposit): US$9.11 미리 결제후
나머지는 체크인 후 지불 (1850Bt+100Bt(키 보증금), 키 보증금은 체크아웃시 돌려줌.
* 체크인시 침대 시트를 줌.- 덥고 자는거 아님!ㅋㅋ-
* 방에 락커있고자물쇠는 가져가야함. 캐리어 가져갔는데 방 바닥에 놔둬도 아무도 안 건듬.
* 숙소에서 신을 슬리퍼 하나는 가서 사시길..
* 장점
- 역이 정말 바로 앞에있음. 교통이 정말 편리, 공항에서 ARL 타고 파야타이에서 갈아탄후 National Stadium까지 오는데 뻥좀 보태서 40분정도 걸린거 같음, 처음간 방콕이라 교통수단이 좋은곳으로 숙소 잡으려다가 잡은 곳인데, NationalStadium 1,2 번 출구 쪽이라고해서 역에서 내리자마자 역무원에게 물어봤는데 그게 민망할 정도로 역에서 보임..;;
- MBK 걸어서 5-10분 거리, 좀더 걸으면 싸얌스퀘어, 디스커버리, 센터 다 있음, 바로 싸얌스퀘어 가기는 좀 멀고.. MBK 구경하고나서 이동하면 가볼만 함, 아니면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오토바이 타고 20-30BT면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MBK 가서 슬리퍼 샀음..)
- 정말 깨끗함. 같은 도미 쓰던 아일랜드에서 온 여자도 정말 슈퍼 클린이라고 할 정도로 꺠끗.ㅋㅋ
- 로비에 인터넷존, WIfi가능( 로비에서 잘 터짐, 방에서 안터짐..ㅠㅠ)
- 2층에 Tv 방이 있음, - 밖에서 노느라 바빠서 가보진 않았는데 로비에서 그쪽이 보임, 통 유리.
- 동양인보다 서양인 위주, 5일 동안 같은 방 쓴 분들 다 서양에서 온 처자들, 욕실 가면 우리나라 세안 용품도 보이던데.. 한국분들 한번도 못뵈었음..
-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시내 운하 길이 보여서 아침에 산책하기 좋음& 6시면 앞에 노점들 문열고 식사 팔고 있음.
- 걸어서 1-2분 사이에 왼쪽으론 세븐 일레븐, 오른쪽으로는 마트가 있음.- 세븐일레븐 피크타임때는 옆에 마트가서 군것질..-
- 숙소 안에 세탁기가 있음. (30Bt 였던걸로 기억. 사용해보진 않았음.. 세탁기 앞에 앉아서 쉴 수있는 휴식공간도 있음)
- 로비 앞에 ㄱ 자로 된 푹신한 쇼파 있음 밖에 다 보임, - 아침에 투어 픽업 기다리면서 거기서 누워 있었음, 정말 정말 편함. 저녁에도 일정 끝내고 씻고나와서 거기서 누워서 에어콘 쐬면 정말 잠이 솔솔 !ㅋㅋ
* 단점
- 타 도미보다는 약간 비쌈(?) 카오산에 있는 도미보다는 비싼 느낌.
- 방이 좁음 (싱가폴에서 도미에서 숙박후 두번째 숙박 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싱가폴에서 묵었던 곳보단 상당히 작아서 그렇게 느껴짐.)
- 로비 컴퓨터존에 컴퓨터 8대 정도 있는데 의자가 없음.- 짧게하라는 뜻..??-
- 수건안줌. (위에 말 했다 싶이.. 두번째 도미인데 싱가폴에선 수건을 줘서 당연히 줄줄 알고 하나만 가져갔다가 현지에서 하나삼.ㅋㅋㅋ)
- 서양애들이라 그런지 다들 방안에서 신발을 신고 다님. 동양분들은 잘 모르겠음; (혼자 신발 벗고 들어갔다가 다 신발 신고 돌아 다니길래 나도 걍 신발 신고 돌아다님.)
- 방에 딸린 화장실이 아니라 복도끝에 있는 공용 욕실. ( 폭풍ㅅㅅ 올때 복도끝까지 걸어가야함.ㅠㅠ 씻는건 별로 불편한건 못 느꼈는데, 나같이 놀다가 새벽에 들어오는 사람은 엄청 부시럭됨. 방에서 씻는것보단 조용하겠지만요..ㅋ)
* 처음 럽디로 결정한 이유는 편리한 교통& 이쁜 디자인 때문이였는데, 사진보다는 상당히 좁습니다.
* 4인 도미토리 였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이튼날 3명 다 빠지고 바로 3명 더 차더라구요,
* 공용 욕실인데 마주친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남의 물건엔 손을 안대요. 그래서 저도 목욕용품등은 걍 욕실에 놓고 다녔어요.
* 택시타고 카오산까지 새벽에 50-60 Bt , 오토바이 타면 무조건 100Bt 부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게 시원하고 빨라서 오토바이 타고 다녔어요.
*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럽디에 가방 맡기고, 14:50 비행기였는데, 늦장부리다가 12시쯤 럽디에서 출발. Bts 타고 파야타이가서 ARL으로 갈아타 공항까지 40분정도 소요, 늦지는 않았음. -공항에서 택시 안타도 된다는게 매력점. 택시타면 시간은 비슷한데 400-500Bt 나온다고 들었는데 전 올때 갈때 다 Bts(20Bt)+ARL(45Bt)= 65Bt 였거든요. 택시타고 왕복하는 돈으로 그냥 시내에서 돌아 다니고 왔다 갔다 할때 전철 타는게 빨라요, 교통 체중도 걱정 없구.ㅋㅋ
* 럽디에 푹 빠진 리뷰라 좋은 점만 쓴거 같네요. 회사 언니가 아이들 데리고 방콕 한번 가자던데- 그럼 또 묵어도 좋을 정도로 전 편했어요-ㅎㅎ
#2011-02-23 15:19:00 호텔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