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므엉 깐짜나부리...

날자보더님의 겟하우스 정보를 접하고서 그동안 이용했던 퐁펜과 노블을 제외하고 플로이에 2박 투숙했습니다.

날자보더님의 정보: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13717&sca=&sfl=wr_subject&stx=%B1%F1%C2%A5%B3%AA%BA%CE%B8%AE&sop=and
 
보더님과 이용했던 여러 여행자들의 의견대로 겟하우스 치고는 굉장히 깔끔했으며 시설 또한 아주 훌륭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별도의 예약은 하지않고 그냥 방문해서 그런지 2층 206호를 750밧 주었습니다...인터넷을 통하여 미리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듯하구요.

다시 플로이에 묵을거냐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두 가지입니다.ㅋㅋ

이번처럼 마눌과의 동행이라면 또 묵을거구요...매번 그랬던것처럼 혼자라면 퐁펜이나 노블에 묵을 것 같습니다...왜냐면 플로이는 발코니에서 맥주와 담배 피우기의 즐거움이 없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은 침실(시트와 베게...)과 화장실 그리고 모던함은 플로이 승...타이스럼과 발코니에서 즐거움을 원한다면 퐁펜이나 노블 승...



*플로이에도 수영장쪽 2.3층에 마련 된 평상 이용하여 책보기나 맥주먹기가 좋은 분위기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