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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4일 추석때 여기서 지냈어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는데, 신용카드 정보만 입력하고 결제는 체크인할때 거기서 직접내면되더라구요

근데 , 제가 디럭스 싱글룸 예약했는데, 거기 스텝이 예약정보가 없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첫날은 그방이 없으니 주니어 더불룸에서 하루지내고 담날 방을 바꾸어 주었어요

근데 디럭스와 일반룸의 차이는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유무와 룸 방향이에요

장점

1. 수영장이 있어서 넘좋았어요
   수영을 하긴하지만 잘못해서 튜브도 가지고가서 놀았어요
   사람도 별로없고 ~~

2. 까오산에서는 첨 지내는거라 모든게 걸어서 해결이 된다는게 편해요
    한국식당, 마사지샵 태국음식점, 맥주바 , 여행사 등이 모두 옆에 있어요
    그러면서 여기게스트하우스는 밤에 조용하고 자기 좋았어요

3. 에어콘도 빵빵하고 따뜻한 물로 잘나오고


단점

1. 이게엄청 큰 단점이라 담에는 그냥 다른데 잡을 것같아요
    침대에 벌레가 있어요
    첫날은 잘모르고 아침에 샤워하고 나서 팔다리 온몸이 가렵더라구요
    뭘 잘못먹었나 싶었는데, 쪼끄맣게 아주 많이 빨갛게 도드라져 오르고
    엄청 가렵습니다.
    결국약국가서 약사서 엄청 바르고 다녔는데, 아주 스트레스였습니다.
    불결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그담날부터는 긴바지 긴팔 옷입고 옷을 칭칭감고자서 팔쪽만 물렷는데도
    아주 고통스러웠습니다.

2 전체적으로 낡긴했지만 그런데로 괜찮은데, 침대만은 정말 난감합니다.
   너무 낡아서 허리가 꺼진정도가 U자형이 될정도에요
  제가 두종류방을 다 지냈는데 똑같구요
  청소하는 다른방을 봐도 대동소이합니다.
  잠자리도 중요시 한다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