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럭셔리 게스트하우스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꼬창에 위치한 럭셔리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태사랑을 통해 가격대비 숙박시설이 무척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저는 wi-fi가 된다기에 이곳에 찾아가 묵었습니다.
실제로 가봤는데 가격에 비해 시설히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시설도 깨끗하고 넓고 편합니다. 냉장고도 있구요.
흠이라면 계단같이 일부 통풍이 잘 안되는 지역에서는 바닷가 특유의 짠내가 좀 나더군요.
바닷가 특유의 특성이므로 이곳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면 개를 3마리 기르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실제 가보니 개를 한 7마리 정도 기르는 것 같습니다.
1층 로비에서 개 7마리가 같이 낮잠 자는 것을 봤습니다.
숙박업소 관계자분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숙박비]
성수기 700b
비수기 600b
[wi-fi]
숙박시 무료
요즘 무료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게시판에서 봤습니다만, 실제 찾아가보니 무료라고 하더군요.
2층의 경우 208호 선택하면 좋음.
208호 입구 바로 위에 공유기 설치되어져 있음.
통신설비에 문제가 있는지 아침 6~9시 오후 12~15시 사이에 인터넷이 아예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거나 인터넷을 하기 힘들정도로 느려진다거나의 현상있었음.
[세탁비]
1kg 40b
세탁비가 세탁전문업체에 비해 10b 정도 비싼 수준이므로
그냥 이 곳에 맡겨도 괜찮다고 생각됨.
[부대시설]
테니스장
뭐... 부대시설로 테니스장이 있다고는 하는데요...
실제로는 앞마당 겸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테니스장은 허울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1층 로비 앞에 bar가 있기는 합니다만, 제가 묵는 동안 이 bar를 이용하는 이용객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아마도 서양친구들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 시즌에는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주변여건]
숙소에서 10m 거리 안에 거대 마켓과 식당들이 몰려 있습니다.
마켓이 좀 특이해서 앞뒤로 무척 깁니다. 앞뒤 거리가 한 100m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_=;;;
마켓의 규모가 꽤 크기에 내부에 시크릿 가드들도 근무시간 내내 돌아다니더군요.
안에서는 식자재부터 시작해서 일용품, 조각과일, 수입품, 원두커피샾, 아이스크림 케익 등이 있습니다.
낚시대는 낚시대, 릴을 합쳤을 때의 최저가격이 350b 정도되더군요. 물론 가장 저렴한 녀석은 품질이 너무 조악해서 거의 1회용 정도 수준으로 밖에 쓰지는 못하겠더군요.
로드가 100%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거둔요. 가급적이면 500b이상 되는 제품을 사거나 한국에서 낚시대를 준비해 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이사항???]
방에 좀 특이한 사진이 걸려 있더군요.;;;
벌거벗은 여성모양의 브론즈상 앞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바바리코트의 앞서매를 활짝 젇힌 그런 사진입니다. =_=;
뭐... 나름 유명한 사진이라는데... 여성분에 따라서는 기분이 살짝 나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 근데... 최근 모 여성단체에서 당신들 보여줄려고 옷 벗거나 피부 드러내 놓고 다니는 것 아니니 보지 말라고 한 발언에 비교한다면 저 남성 역시 여성 브론즈에 보라고 옷 벗은 것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퍼퍽!!!)(뭐 바꿔 말하면 너 나 잡아 먹으라고 옷 벗거나 피부 드러내 놓고 다니는거 아니라면서 야생 호랑이 앞에서 사냥본능을 자극하면서 어슬렁거리는거랑 별반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P.S: 아! 이 사진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로비에 이야기하시면 299b에 판다고 하네요.(퍼퍽!!!)
이번에 소개할 곳은 꼬창에 위치한 럭셔리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태사랑을 통해 가격대비 숙박시설이 무척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저는 wi-fi가 된다기에 이곳에 찾아가 묵었습니다.
실제로 가봤는데 가격에 비해 시설히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시설도 깨끗하고 넓고 편합니다. 냉장고도 있구요.
흠이라면 계단같이 일부 통풍이 잘 안되는 지역에서는 바닷가 특유의 짠내가 좀 나더군요.
바닷가 특유의 특성이므로 이곳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면 개를 3마리 기르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실제 가보니 개를 한 7마리 정도 기르는 것 같습니다.
1층 로비에서 개 7마리가 같이 낮잠 자는 것을 봤습니다.
숙박업소 관계자분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숙박비]
성수기 700b
비수기 600b
[wi-fi]
숙박시 무료
요즘 무료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게시판에서 봤습니다만, 실제 찾아가보니 무료라고 하더군요.
2층의 경우 208호 선택하면 좋음.
208호 입구 바로 위에 공유기 설치되어져 있음.
통신설비에 문제가 있는지 아침 6~9시 오후 12~15시 사이에 인터넷이 아예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거나 인터넷을 하기 힘들정도로 느려진다거나의 현상있었음.
[세탁비]
1kg 40b
세탁비가 세탁전문업체에 비해 10b 정도 비싼 수준이므로
그냥 이 곳에 맡겨도 괜찮다고 생각됨.
[부대시설]
테니스장
뭐... 부대시설로 테니스장이 있다고는 하는데요...
실제로는 앞마당 겸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테니스장은 허울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1층 로비 앞에 bar가 있기는 합니다만, 제가 묵는 동안 이 bar를 이용하는 이용객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아마도 서양친구들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 시즌에는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주변여건]
숙소에서 10m 거리 안에 거대 마켓과 식당들이 몰려 있습니다.
마켓이 좀 특이해서 앞뒤로 무척 깁니다. 앞뒤 거리가 한 100m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_=;;;
마켓의 규모가 꽤 크기에 내부에 시크릿 가드들도 근무시간 내내 돌아다니더군요.
안에서는 식자재부터 시작해서 일용품, 조각과일, 수입품, 원두커피샾, 아이스크림 케익 등이 있습니다.
낚시대는 낚시대, 릴을 합쳤을 때의 최저가격이 350b 정도되더군요. 물론 가장 저렴한 녀석은 품질이 너무 조악해서 거의 1회용 정도 수준으로 밖에 쓰지는 못하겠더군요.
로드가 100%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거둔요. 가급적이면 500b이상 되는 제품을 사거나 한국에서 낚시대를 준비해 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이사항???]
방에 좀 특이한 사진이 걸려 있더군요.;;;
벌거벗은 여성모양의 브론즈상 앞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바바리코트의 앞서매를 활짝 젇힌 그런 사진입니다. =_=;
뭐... 나름 유명한 사진이라는데... 여성분에 따라서는 기분이 살짝 나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 근데... 최근 모 여성단체에서 당신들 보여줄려고 옷 벗거나 피부 드러내 놓고 다니는 것 아니니 보지 말라고 한 발언에 비교한다면 저 남성 역시 여성 브론즈에 보라고 옷 벗은 것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퍼퍽!!!)(뭐 바꿔 말하면 너 나 잡아 먹으라고 옷 벗거나 피부 드러내 놓고 다니는거 아니라면서 야생 호랑이 앞에서 사냥본능을 자극하면서 어슬렁거리는거랑 별반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P.S: 아! 이 사진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로비에 이야기하시면 299b에 판다고 하네요.(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