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암3과 람푸의 장단점
가족 4명(부부,중등아들1,초등아들1)이서 뉴씨암3(3박,트윈룸 2실)과 람푸(2박,4인실 1실)했습니다.
뉴씨암- TV있음(초딩아들 만화보면서 엄청좋아함)
램프가 3개 있어 방안의 조도조절이 가능함
매일 1실당 생수 2병 제공(외출하면 룸안에 넣어둠)
냉장고 있음(과일, 음료 사다가 먹기 좋음)
- 방이 좁음(캐리어 가방 벌려놓으니 여유가 없음~ㅎ, 간단한 빨래 널어놓을 공간이 부족함)
- 에어컨이 강하나 침대시트는 얇고 옷장의 담요는 못 미더움(새벽에 에어컨 끄고 잠)
람푸-베란다가 넓음(햇빛도 들어오고, 빨래건조대도 있어서 빨래 널수 있음)
:에어컨 실외기 앞에 빨래건조대 놓으면 젖은 신발과 배낭, 옷가지 등 신속히 말릴 수 있음
-방이 넓고 천장이 높아서 맘이 편함(4명이 바닥에 모여앉아 간식먹을 정도임)
-카운터쪽 로비가 넓어서 즐기기에 좋음
-솜이 포함된 포근한 이불이라서 에어컨 틀고 잠자기 좋음
-TV없음(초딩아들 불만)
-생수없음
-냉장고없음(대략난감함, 생수와 음료는 목마를때 기다려 사먹어야함)
대략 몇가지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아참, 바닥은 두곳 모두 타일로 되어있으므로 방안입구에 신발벗어놓고 들어가면 맨발로 실내생활이 가능하므로 상대적으로 쾌적함~^^*
선택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