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피만인 게스트하우스에서의 1박 (카오산로드)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공항에 새벽 1시 넘게 떨어져서

이것저것 하다가 보면 자는 시간 단 몇시간 안 될거 같아서

호텔 가기엔 그렇고 젤 좋은 게스트하우스를 골라보았답니다.

(공항에서는 약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

카오산로드에 있는 피만인 (Bhiman Inn) 게스트하우스 ..

잠자리가 지저분하면 잘 못자는 나와 동생인데..

우리 모두 깊은잠에 빠져 잘 잤답니다.

에이컨도 빠방~ 침대나 베개 모두 깨끗하였답니다.

그래서인지 외국사람들이 많이 머물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타이나라'라는 한국여행사가 바로 앞에 있어서 정보 얻거나

인터넷 잠시 빌려서 하기에도 참 좋더라고요.

맛집 나이쏘이와도 아주 가깝고 말이죠... ^^

유럽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머물더라고요.


가격은 한화로 약 25,000원 정도였답니다.

한번도 배낭여행을 다녀오지 못해본 나...

게스트하우스가 어떠한 곳인지 궁금했는데...

이번기회에 잘 체험해 본거 같아요. ^^

호텔비의 거의 1/3~1/4이니깐..

알뜰 여행객들에게는 추천할만한 게스트 하우스였답니다.

방이 궁금하신분은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다녀가신 분들이 블로그에 많이 포스팅 해놓았답니다!

저도 그런거 보고 묶게 되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