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정보 ]

 

위치 : 아야서비스 가기 전 세븐일레븐 옆 골목,

혹은 반대쪽 세븐일레븐 앞골목 즉 위치가 참 좋습니다.

요구르트를 언제나 먹을 수 있고 새벽에 여는 죽집도 가까워요.

 

룸타입 : 에어컨 트윈룸

 

세부사항 : 에어컨,  TV, 냉장고, 개별욕실, 핫샤워, 수건제공,  휴지, 물 2병 제공,

무료 와이파이(에어컨룸에서는 방에서 가능)

 

가격 : 트윈 팬룸 200바트,

트윈 에어컨룸  400바트(실제로는 더블+싱글침대가 있는 트리플룸입니다. )

트리플룸이 얼마인지는 획인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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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베드로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오늘 빠이로 이동하였습니다.

제가 형님 한분과 여행중인데 숙소를 알아보려고

 

고민하지 않고 터미널에서 아야서비스를 지나

다리건너에 있는 방갈로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다리가 끊여졌습니다.

이번 우기때 비가 많이 와서 그렇게 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반대편 숙소들은 풀이 무성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돌아와 방갈로 몇개를 보았는데

팬룸 더블은 200-250바트, 싱글은 200바트인 겁니다.

 

그래서 생각난 곳이 트윈이 있는 팜하우스..

 지난 3월에도 이용하였던 곳입니다.

 

가격이 비스기라 그런지 팬룸  트윈이 200바트

에어컨룸 트윈이(실제로는 더블+싱글) 400바트길래

이동중 땀도 많이 나고 습하기도 해

별다른 고민없이 400바트 에어컨룸으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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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약간 빠지긴 했지만 평소보다 많네요. 그러니 다리가 끊어졌겠죠. )

 

( 요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100미터쯤 가시면 오른쪽애 팜 하우스가 있습니다. )

 

( 단층 건물은 팬룸, 2층 건물은 에어컨 룸입니다. )

 

( 저희 방은 2층 오른쪽 방이네요. )

 

( 방 입구에 의자가 두개 있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 전체적인 방의 전경 방도 넓은 편이고 부대시설도 휼륭합니다. )

 

( 티비 냉장고 등 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 화장실도 크지는 않지만 깔끔한 편이구요. ) 

 

( 반대쪽에서 본 방의 모습 )

 

( 작은 거울이 있고 휴지와 컵 두개가 있습니다. )

 

( 냉장고가 커서 마음에 드네요. 물도 두개 있구요. )

 

( 옷장도 있어서 짐정리도 용이합니다. )

 

 

( 사용하기 좋은 빨래걸이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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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빠이에서 위치로 가장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터미널,아야서비스와 가깝구요. 편의점 식당등도 이용하기 쉽습니다.

주인이 애기엄마인데 참 친절하십니다.

건기때는 에어컨룸이 필요없을 정도지만 우기때 에어컨룸을 원하신다면

타운 안에서는 최저가라 생각됩니다.

 

트윈룸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도 추천해 드릴만 하구요.

빠이에 트윈룸이 많지 않아요.

다만 에어컨룸이 4개뿐이라 방이 없을 경우도 많을 듯 합니다.

 

트윈룸에 에어컨룸 혹은 세분이 이용하실 경우 가격대비

빠이 최고의 숙소라는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과 많이 변해서 매력이 많이 떨어진 빠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여전히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 빠이에서 베드로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