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항공이란 여행사에서 티켓과 호텔만 예약하고 떠났습니다.
방콕에 도착하니 새벽1시, 택시를 탔는데 이넘이 무조건 300밧을 요구하는군요..
호텔에 도착후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여행사에서는 시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동쪽 끝.. 카오산 로드 등 서쪽과는 정 반대방향, 주위엔 아무것도 없음.
호텔은 깨끗합니다. 가격도 저렴(1000밧), 아침식사도 훌륭합니다.
다만 위치에 좀 문제가 있지않나 합니다.
그리고 유원항공사 이용하지 마세요.
말로는 태국전문여행사라 하면서 항공권도 제대로 확인 안합니다.
돌아오면서 결국 스탠바이로 왔습니다.(여행사 문제많음)
항의해봤자 소용 없습니다.(왔으니까 된거아냐?---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