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Romeo Palac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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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Romeo Palace hotel

적도 2 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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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파타야 나끄아 소이 18 .

            우드랜드에서 걸어서 5-6분이면 도착되는 곳입니다.  지난해인가 누군가

   이곳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는데..꼭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지난해엔 예약이

   안되어 올해 좀 서둘러 예약을 했습니다.


  장단점 :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숙소입니다. 일단 주변에 먹을곳이 많고 세븐

  일레븐도 있어 먹고 지내기엔 불편이없는데 음식값이 그닥 싸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주변 호텔이나 콘도가 모두 러시안들에게 점령 당하여서 그들이

  쓰는 돈이 엄청난듯....

   아침식사는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몇가지 야채에 토마토,소시지, 베이컨,계란

   후라이, 감자요리, 볶음밥혹은 볶음국수, 커피,티, 쥬스, 식빵, 잼, 버터....등

  
  특히 수영 좋아하시는 분에겐 추천하고 싶습니다. 풀이 야자나무를 심어 제법

   운치가 있고, 저녁엔 술한잔 마시는 곳으로 이용되기도합니다.

  
   방은 큰데 오래되어 많이 낡았으나 깨끗합니다. 방에 작은 베란다가 붙어있어

   빨래 말리기가 용이합니다. 작은 바퀴도 몇마리 보입니다. 바퀴 많이 싫어 하

   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카펫입니다. 

  
    수압은 낮아서 머리긴 여자분들에겐 비추입니다.  더군다나 뜨거운물이 안나

    옵니다. 샤워는 오후 2시경 자연으로 데워진 물로합니다

    호텔내 식당은 그저 아주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식당의 나이많은 여자 종업원 눈이 늘 불만에 차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젊은 종업원들은 친절하진 않지만 순수한듯....

     리셉션에 나이먹은 여자 친절합니다. 잘 못보고 지나가면 큰소리로 인살해

     댑니다.

     물값을 따로 받는 곳입니다. 병당 15밧...

     그런데도 늘 풀북킹입니다.  왜냐면 이곳은 옹아멧 비치와 가까워 걸어서 7분

      에서 10분정도면 갈수있고, 어떤  썽테우던 타고 10밧이면 파타야 메인비치로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합니다.(조용한 방을 원하시면 뒷쪽으로)

      http://www.romeopalacehotel.com/    전화 038-429 022

     다시가고 싶어 예약싸이트로가니 방이없었습니다.  그래서 리셉션 여자분께

     체크해보니 그래도 남아있었습니다. 디파짓 1000밧걸고 다시 오겠노라...

      참 중요한 방값은 2인 조식기준 예약싸이트건 워크인이던 800밧 정도입니다
2 Comments
고구마 2011.12.18 14:57  
아....카페트 바닥재에 낮은 수압이 콱 걸리는군요.
제가 제일 두려워하는 바닥자재 카페트 라서....그리고 낮은 수압으로 머리 감으려면 고통 스러워서 말이에요.
적도 2011.12.18 23:06  
수압은 그런대로 방마다 달라서 해결이 되는데요!
카펫은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우린 다시 들어와서 묵고 있답니다. 750밧을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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