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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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두번은 꼬박꼬박 태국에 가게 된 것 같아요.
지난 연말에 간 뒤 오랜만에 카오산에 묶었어요.
전처럼 람푸나 람부뜨리/뉴씨암 등을 염두에 두었다가
최근 베드버그문제가 이슈가 되길래
뉴씨암으로 갔는데,
결국 여기서도 물린 듯 합니다.
첨에는 잘 때 가려워도 워낙 작은 개미가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돌아온 다음날 부터 두드러기처럼 간지럽더니
여기저기 붉게 난 것이 딱 베드버그증상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새로운 곳에 번지진 않고 있지만
(이걸 봐서 벌레가 남아있진 않나봐요)
이미 물린 자국이 가려워 죽겠군요.
해마다 가던 곳이고 올 연말 또 비행기를 예약해두었는데,
아기까지 데리고 가는거라
당분간은 이일대에 묶고 싶지 않아지네요. ㅠㅠ
참고하시고, 누가 걸릴지 모르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세요.
일년에 한두번은 꼬박꼬박 태국에 가게 된 것 같아요.
지난 연말에 간 뒤 오랜만에 카오산에 묶었어요.
전처럼 람푸나 람부뜨리/뉴씨암 등을 염두에 두었다가
최근 베드버그문제가 이슈가 되길래
뉴씨암으로 갔는데,
결국 여기서도 물린 듯 합니다.
첨에는 잘 때 가려워도 워낙 작은 개미가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돌아온 다음날 부터 두드러기처럼 간지럽더니
여기저기 붉게 난 것이 딱 베드버그증상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새로운 곳에 번지진 않고 있지만
(이걸 봐서 벌레가 남아있진 않나봐요)
이미 물린 자국이 가려워 죽겠군요.
해마다 가던 곳이고 올 연말 또 비행기를 예약해두었는데,
아기까지 데리고 가는거라
당분간은 이일대에 묶고 싶지 않아지네요. ㅠㅠ
참고하시고, 누가 걸릴지 모르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