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숙소-훼이께우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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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부터 5월31일까지 치앙마이에 머물렀습니다.
4월 28일부터 3박 숙소는 치앙마이 머큐어 호텔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치앙마이에서 한달간 살아볼 생각으로 시작된 여행이었고 머큐어 호텔은 가기전에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
행사기간이라서 2박가격으로 3박 머물수 있었구요~
방콕에서 치앙마이 도착한 날 운좋게 8시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4월 29일 40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 태사랑의 자료와 함께 6시간 이상의 다리품으로 머큐어 호텔에서 시작해서 깟쑤언깨우 님만해민까지 다녔습니다.
호텔,레지던스... 보이는 대로 가서 방을 모두 들어가 봤구요, 가격대비 만족으로 절충해서 깟쑤언깨우의 훼이깨우 레지던스로 정했습니다.
***장점
1. 집 앞에 횡단보도가있다.
2.1층에 밥집과 쎄븐일레븐이 있다.
3.709호에 머물렀는데 전망이 좋고 방이 환하다.
4.님만해민까지 걸어서 10분, 치앙마이 대학까지 걸어서 30분, 타패까지 걸어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5.깟쑤언깨우 쇼핑몰까지 걸어서 10분안의 거리에 있다... 등등 이었습니다.
훼이깨우 플레이스는 5월 한 달 동안 월세가 5500밧(tv,전자랜지,냉장고,에어컨등 옵션 포함)
디파짓 5500밧, 수도세 150밧, 보안키카드 2장 400밧, 케이블 tv 50밧, 이사할때 청소비용과 2주후 침대시트비가 500밧... 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 둘러본 숙소중서 님만해민의 힐사이드4 가 복도와 방이 모두 환하고 전망 또한 좋았으나 방안에 간단한 바모양의 주방이 있어서 그런지 월세 10.000밧 디파짓 20.000밧 인 관계로 포기했습니다.
디파짓이 많이 부담스러웠거든요.
대략의 가격은 싼띠탐구역 뷰도이 5.000밧, 놉파까오 플레이스 7.000밧, 치앙마이 정문쪽 마린레지던스 6.000밧, 님만해민 MP플레이스(인기가 많아서 연 이틀을 갔는데 방이 없었고 방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예약금 부터 걸라고해서 포기)5~6.000밧 정도 등이었구요.
한국인들이 선호한다는 치앙마이 롯지, 더 돔,힐 싸이드 등은 깔끔하긴 했지만 비수기인데 비해 가격이 10.000밧에 가까웠고 가격대비는 아닌듯 해서 패쓰~~~
친구와 저는 쉬엄 쉬엄 그저 쉬었다가 산책하고 가끔씩 둘러보는 생활을 하러 갔기에 주로 집에서 보이는 풍경이나 조건 등을 따져서 선택했습니다.
둘러 보는 여행을 하러 가시는 분들은 좀 더 저렴하고 좋은 조건의 방이 많은것 같아요.
=>디파짓도 없고 1층이긴 하지만 3천밧부터 시작되는 숙소도 있었구요~
게다가 5월초에 이곳저곳에서 새로 완공되는 건물이 많은 관계로 지금쯤 더 좋은 조건의 숙소가 많이 있겠죠?
앞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여러분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