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4월29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을 예약하고 와서 지금 묶고 있는데요~
가격은 싱글룸이 300b 이고 개인욕실 있어요~~
우선 좋은 점은 방이 깨끗하고 벌레가 없어요~
팬룸인데도 더운줄은 모르겠고..
방에 옷거는거랑 책상 있어서 좋고, 음식 사와서
방에서 먹는데 개미한마리 못봤어요~ 모기도 없고.
침대도 푹신하고 물도 두명주는데 다마시면 새로 가져다 주시고 타월도 갈아달라고 하면 새걸로 주시더라구요~~ 300b에 완전 서비스짱!
근데 첫날은 샤워할때 하수구에서 냄새가 좀 나던데 둘째날 부터는 안나는듯 ? 하여튼 못느꼈어요~~ 첫날가면 주인언니? 께서 직접그린 지도랑 도시맵 3장 주고 맛집이나 쇼핑할곳을 다 알려주셔서 좋아요~~
다 좋은데 ㅜ.ㅜ 위치가 좀 애매한거....
나이트바자나 선데이마켓, 님만해민로드 시내쪽 가려면 무조건 썽태우 타야한다는거....ㅠㅠ
여긴 버스나 택시가 없어서 썽태우나 뚝뚝 타고 가야되요~!
근데 숙소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타닌마켓이라고 시장이 있어서 거기서 밥먹거나 과일이나 사시면 되구요~
여기서 나이트바자까지는 썽태우타면 30b
님만해민까지 30b 인데 걸어가면 걸어갈 수 있어요~ 35분에서 40분정도??
그리고 선데이마켓까지는 35b인가 40b정도 낸듯?
썽태우로 시내나갈때 40b 이상은 안드는데..
저녁에 거기서 숙소쪽으로 들어올때 여긴 잘 안오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100b 내고
들어옴...ㅠㅠ 흥정하시거나 가는 썽태우를 계속 찾아도되요~!
하여튼 시내에서 좀 멀어서 그게 좀 불편하지
방은 정말 깨끗하고 좋아요.. 다만 좀 심심해요..ㅠ
이 동네서 한국사람 한명도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