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 러이 숙소입니다
사진이 올라가질 않아서 명함찍은거라도 업로드할라고 하니 용량이 크다고 나오네요. 걍 글로 쭉 설명해 볼랍니다.
러이는 지금까지 4번째 방문이네요.
매번 지나갈때 마다 저녁에 숙박만 하다가 마음잡고 며칠있어 봅니다. ㅋ
분수대가 있는(올때마다 물은 안나와요) 로터리를 저는 중심이라고 생각해요.
그 근처에 제가 있는 숙소도 있고, 저렴한 스테이크도 있고, 영화관도 있어요. 비록 시골 극장수준이지만요. ㅋ 포크스테이크 맛있던데, 89밧입니다. 영화는 주로 주말에만 하는거 같구요. 오늘은 타이탄의 분노 하네요. 60밧입니다. 극장 바로앞에 식당 가들 있구요. 로띠하고 커피같이 파는 젊은 친구들 있어요. 커피맛이 괜찮네요. 근데 로띠는 길건너 세븐일레븐앞에 터키 친구가 더 맛있는거 같애요. 계란만 넣은 로띠가 18밧. 옌타포 국수집도 있어요. 뭐 고기근처만 다닙니다. 아침에는 킹호텔뒤로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가구요. 공원 근처에 관광안내소와 소방서, 우체국이 있네요.
1. 킹호텔
facebook.com/kinghotel.loei (참고바람)
요긴 3번째 묵는데요. 작년까진 젤 저렴한 방이 500밧이었는데, 올해부터 600밧이네요. 왜 올랐냐고 하니까 대신 아침을 준다고 하네요. 끓인죽, 볶음밥, 아메리칸식중에 선택하시면 되요. 물2개, 큰수건2개, 샤워캡, 샴푸하고 바디샴푸 주고, 매일 청소해줍니다. 요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관리를 잘하고, 위치가 좋은거 같애요. 러이 어디서든 킹호텔하면 알더라구요.
600부터 950밧까지 있습니다. 비싸면 티비가 LCD이고 방이 조금 더 큰거 같애요.
600방도 조아요 ㅋㅋ
2. MuanmaneeHotel.com
귀차나서 호텔이름하고 홈피가치적어요 ㅋ
아고다에도 올라와 있더라구요. 지은지 얼마 안되었구요. 가격은 평일490, 주말590
조식은 별도 150밧입니다. 도이창커피를 준다고 강조하더라구요. 위치가 좀 멀다고 하니까, 자전거 무료로 빌려준다네요. ㅋ
방은 킹호텔보다 조금 작거나 비슷해 보였어요.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라 조금 골목안으로 들어가야 해요.
3. MT 그랜드 호텔
그러고보니 이름은 죄다 호텔이네요 ㅎ
Muanmanee 찾다가 바로 옆에 있는 숙소인데, 조금 작은방이지만 깨끗하네요.
태국 젊은이들이 많더라구요. 이름대로 MT왔나? ㅋ 조식없지만 290밧 가격이 넘 착하네요. 에어컨은 LG이구요. 역쉬 골목이긴 하지만, 다음엔 요기 갈듯해요. ㅋ
4. AP Court Hotel
apcourt.com
여기도 호텔이네요. 약간 시내에 있지만, 방도 작고, 건물외관이 오래되어 보여요.
조식없이 420밧입니다.
러이에서 제일 인기있는 로봇 나이트클럽 바로 옆이네요. 요기라면, 차라리 더주고 킹호텔 갈듯해요. ㅋ
치앙칸 숙소가 조금 비싼듯해서 차라리 썽태우(25밧)이나 오토바이타고 하루 다녀오는게 나을꺼 같기도 하네요.
푸카등 국립공원은 12월에나 오픈한다고 하네요. 왜 닫았냐고 물으니, 비가 마니오면 위험하고, 무슨 물고기가 문다고 하는데 도통 무슨 소리인지 ㅋㅋ 요왕님이 아실듯한대 ㅋㅋ
그리고 친구랑 우연히 찾았던 Phu Luang 이란 곳이 있는데요. 저희는 쿤밍으로 알고 찾아갔는데 요기 멋있더라구요. 렌트카나 오토바이타고 3번정도 가봤는데... 옹박2 촬영했던 곳이네요. 2008년도 첨 갔을때는 세트도 그대로 있었는데 ㅎ
러이로 마니 놀러오세요~*
러이는 지금까지 4번째 방문이네요.
매번 지나갈때 마다 저녁에 숙박만 하다가 마음잡고 며칠있어 봅니다. ㅋ
분수대가 있는(올때마다 물은 안나와요) 로터리를 저는 중심이라고 생각해요.
그 근처에 제가 있는 숙소도 있고, 저렴한 스테이크도 있고, 영화관도 있어요. 비록 시골 극장수준이지만요. ㅋ 포크스테이크 맛있던데, 89밧입니다. 영화는 주로 주말에만 하는거 같구요. 오늘은 타이탄의 분노 하네요. 60밧입니다. 극장 바로앞에 식당 가들 있구요. 로띠하고 커피같이 파는 젊은 친구들 있어요. 커피맛이 괜찮네요. 근데 로띠는 길건너 세븐일레븐앞에 터키 친구가 더 맛있는거 같애요. 계란만 넣은 로띠가 18밧. 옌타포 국수집도 있어요. 뭐 고기근처만 다닙니다. 아침에는 킹호텔뒤로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가구요. 공원 근처에 관광안내소와 소방서, 우체국이 있네요.
1. 킹호텔
facebook.com/kinghotel.loei (참고바람)
요긴 3번째 묵는데요. 작년까진 젤 저렴한 방이 500밧이었는데, 올해부터 600밧이네요. 왜 올랐냐고 하니까 대신 아침을 준다고 하네요. 끓인죽, 볶음밥, 아메리칸식중에 선택하시면 되요. 물2개, 큰수건2개, 샤워캡, 샴푸하고 바디샴푸 주고, 매일 청소해줍니다. 요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관리를 잘하고, 위치가 좋은거 같애요. 러이 어디서든 킹호텔하면 알더라구요.
600부터 950밧까지 있습니다. 비싸면 티비가 LCD이고 방이 조금 더 큰거 같애요.
600방도 조아요 ㅋㅋ
2. MuanmaneeHotel.com
귀차나서 호텔이름하고 홈피가치적어요 ㅋ
아고다에도 올라와 있더라구요. 지은지 얼마 안되었구요. 가격은 평일490, 주말590
조식은 별도 150밧입니다. 도이창커피를 준다고 강조하더라구요. 위치가 좀 멀다고 하니까, 자전거 무료로 빌려준다네요. ㅋ
방은 킹호텔보다 조금 작거나 비슷해 보였어요.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라 조금 골목안으로 들어가야 해요.
3. MT 그랜드 호텔
그러고보니 이름은 죄다 호텔이네요 ㅎ
Muanmanee 찾다가 바로 옆에 있는 숙소인데, 조금 작은방이지만 깨끗하네요.
태국 젊은이들이 많더라구요. 이름대로 MT왔나? ㅋ 조식없지만 290밧 가격이 넘 착하네요. 에어컨은 LG이구요. 역쉬 골목이긴 하지만, 다음엔 요기 갈듯해요. ㅋ
4. AP Court Hotel
apcourt.com
여기도 호텔이네요. 약간 시내에 있지만, 방도 작고, 건물외관이 오래되어 보여요.
조식없이 420밧입니다.
러이에서 제일 인기있는 로봇 나이트클럽 바로 옆이네요. 요기라면, 차라리 더주고 킹호텔 갈듯해요. ㅋ
치앙칸 숙소가 조금 비싼듯해서 차라리 썽태우(25밧)이나 오토바이타고 하루 다녀오는게 나을꺼 같기도 하네요.
푸카등 국립공원은 12월에나 오픈한다고 하네요. 왜 닫았냐고 물으니, 비가 마니오면 위험하고, 무슨 물고기가 문다고 하는데 도통 무슨 소리인지 ㅋㅋ 요왕님이 아실듯한대 ㅋㅋ
그리고 친구랑 우연히 찾았던 Phu Luang 이란 곳이 있는데요. 저희는 쿤밍으로 알고 찾아갔는데 요기 멋있더라구요. 렌트카나 오토바이타고 3번정도 가봤는데... 옹박2 촬영했던 곳이네요. 2008년도 첨 갔을때는 세트도 그대로 있었는데 ㅎ
러이로 마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