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쏙 - 눙 게스트 하우스 (내용 추가)
공원 매표소 거의 다가서 주도로에 있는 뱀부 하우스 이정표 입니다.
눙 하우스 정원입니다. 넓은 정원에 군데 군데 간격을 띄어서 방갈로를 지어 놨네요.
옆방 소음 신경 안써도 될만큼 멀찍 합니다.
가까이 에 붙은 숙소도 있고요.
더블 팬룸 400bt , 핫샤워, 수건, 비누제공. 인터넷은 로비옆 레스토랑에서만
냄세 없습니다. 정원이 잔디밭 천지라 벌레 좀 있을듯. 풀벌레 소리 요란 합니다.
공주풍 모기장이 보이네요.
이상 눙 하우스 였습니다. 뱀부 하우스는 가격은 200bt 대 부터이나. 정원 관리도 엉망이고 목조 방갈로도 지은지 오래됬는지 너무 낡았습니다. 가격만 보고 200bt 찾아가시기엔 좀...
이근처 식사 물가가 다 비싼 편입니다. 숙소 식당은 거의 80부터고,, 현지인 식당 별도로 있는곳도 최소 50부터 입니다. 작은 슈퍼 같은건 5개 정도, 여행사는 3곳 이상, 미장원 1곳, 식당과 레스토랑은 10여곳, 자전거, 오토바이 빌려주는 곳 별도로 대로에 있습니다.
책에서 확인한 정보로는 공원 관광에는 오토바이가 거의 쓸모없고 도보 트렉킹 위주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곳에서 라차프라파 까지는 64km를 가야 합니다. 엄청 먼거리입니다. 오늘 라차프라파에 오래 있었는데 밴과 승용차 외에는 댐에 방문하는 별도 교통수단 못봤습니다.
그리고 입장료 또 내야한다고 책에 잘못 기재되어 있는데 댐은 입장료 안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