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랏타니] 게스트 하우스 추천.
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큰 도움 받고, 지난 주 무사히 풀문파티 다녀왔습니다.
풀문파티 수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수랏타니에서 지냈던 숙소 소개하려 합니다 ㅎㅎ
크라비 도착하는 비행기가 한시간 딜레이 되는 바람에, 수랏타니행 버스는 놓치고,
다행히 공항에서 만난 일행 2명과, 총 3명이 택시 쉐어로 2시간 좀 넘게 가서 밤에 수랏타니 도착했습니다.
위치는 나이트 마켓 근처라 좋았구요.
호텔 건너편에 나름 큰 쇼핑몰도 있고. 그 1층에 큰 수퍼마켓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이름은 My place Hotel.
전화번호 077-272288
일층 직원도 친절해서 좋았구요.
가격은 싱글 베드 3개 들어가 있는데 400밧, 화장실은 복도 공용 화장실.
방에 tv랑(sbs도 나오더라구요 ㅋㅋ) 옷장, 물도 있었고 천장 높고 방도 크고 깨끗하니 좋았습니다.
다만 방음 좀 안 되는 것? ㅋ 근데 전 피곤해서 바로 잠들어 괜찮았구요.
전 혼자 묶어서 250밧에 해줬구요, 아침은 제공 안 됩니다.
전 4층 꼭대기 층에 지냈는데, 방에서 와이파이 살짝 되었다 안되었다 했지만 사용 했구요,
방에 에어콘 없었지만 팬 있어서 안 더웠습니다.
지금 날씨가 더운 날씨라 아니라 그런가봐요. 전 사용도 안 했네요 ㅋㅋ
방 사진과 호텔 앞 사진 첨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