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파타야 - Welcome Plaza Hotel
2번도로 상가건물들의 뒷편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남파타야의 시끌벅적한 소음은 거짓말같이 전혀, 완전히, Never 들리지 않는다... 남파타야지역에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몇 안되는 호텔중의 하나...길 건너 맞은 편에 메리오트호텔과 Royal Garden Plaza...태국에 근무하던 시절(1994-1995)부터 단골로 이용하는 호텔...당시의 요금은 1000 - 1200바트...현재는 비수기가격 650바트... 7-9층의 방(Sea View)에서 바라다 보이는 파타야항구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이다.....노을지는 모습....비 내리는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