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당 : 치앙마이 조용한 숙소. ( 1일 기준 200밧, 주방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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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개인주택을 소유한 태국 지인의 집입니다.
완전 새 집은 아니지만, 집이 아담하고 예쁘네요.
상주하는 한국인이 관리를 해주고 있어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고요.
타페 게이트, 나이트 바자에서 송태우, 오토바이로 10분 거리예요.
에어콘 있는 방 가능, 넓은 가족실 가능, 방마다 넓은 베란다가 따로 갖추어져 있어요.
거기서 저녁 시간에 삼겹살을 구어드시거나, 술을 한 잔 즐기셔도 참 좋을 거 같아요.
가격 월 방 3500밧(전기세, 물세별도) 부터 있어요, , 각방 모두 욕실 화장실 있음.
3박 이상만 받기를 희망합니다. 그럴 경우 3박 기준 3일 토탈 600 밧 그 이상 묵으실 분은 협의 후 결정.
처음이라 가격을 너무 저렴하게 책정했는데,
문의 오시는 분이 많으면, 그 분이 가격을 약간 조정하고 싶어할 지도 모르겠네요.
먼저 연결되시는 분은 이 가격으로 그냥 하라고 했어요. 큰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묵으시는 손님들의 반응을 보고 조정해도 하라고 했어요.
주인이 돈에 크게 아쉬운게 없는 친구이고,
이 쪽 물정을 잘 몰라서 방 놀리지 말고, 이렇게해서 그냥 한국분들 저렴하게 이용하시도록
가격 권유를 했습니다.
완전 넓은 공용 주방 싱크대 조리기구 식기 냉장고 갖추어져 있음
(참고로 시내에서 간소한 싱크대나 부억딸린 숙소는 12000 밧 이상은 주어야 될 듯 싶네요)
주인이 번잡한 것을 싫어해서, 한, 두개 룸 정도만 렌트하고 싶다는군요.
업으로 삼는게 아니라, 그냥, 집 관리비, 인건비 정도만 나오면 된다는 마인드입니다.
먼저 전화 주시는 분이 유리할 듯 싶습니다.
우연히 한국 식당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조하당 누님과 형님은 무사히 잘 돌아가셨는지 궁금하네요^^
TEL : 087-30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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