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jaidi gue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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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jaidi guesthouse

돌격물치 3 5590
태사랑에서 정보만 얻은것 같아서... 별거 아니지만 정보 올려요 ㅋ
치앙마이에 있는 jaidi G.H 에 머물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도미토리 100밧, 방갈로 200, 걍 싱글룸 250, 욕실있는방 300 밧이예요 ㅋ
여기 타페게이에서 북쪽으로 쭉 타고 오다가 쏨펜시장으로 들어오면 보여요 ㅋ
태사랑 지도에 나와있어서 찾기 쉬어요 ㅋ
싼 값에 비하면 시설도 괜찮은 편이예요 ㅋ 주인도 친절하고 ㅋ
원래 소호스텔 갔는데 너무 비싸서 여기로 왔어요 ㅋ
3 Comments
돌격물치 2012.11.17 02:27  
근데 자이디 하우스에서 자다가 도둑 들었어요~ 도미토리는 방문을 잠글수 없잖아요 새볔 4시쯤에  5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와서, 돈 훔쳐갔어요 가방이랑,,;; 지퍼여는 소리 들은 캐나다 남자가 소리치면서 쫒아가서 우리도 잠에서 깼는데, 2명이 들어왔는데 너무 빨리 도망가서 못잡았어요~
원래 경비원?같은 사람이 1층에서 자는데, 그날은 사건이 난 시간에 없었는데 자기말로는 3시부터 술먹으로 갔다는 거예요~ 근데 자꾸 말바꾸고 이상한 말하고, 새볔 5시에 경찰들이 집에서 막 조사하는데도, 술먹고 들어와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와서 커피 마시는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막 따지니까 자긴 모른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애가 도둑이거나 도둑들이랑 한패라고 생각은 하는데, 물증이 없어가지고...ㅠ
왜냐면 그 전날 체코 여자가 10000바트 인출한거 알고있었거든요.. 전날 같이 맥주도 마셨기 때문에 서로 잘 알고 있었어요..

암튼 그래서 주인한테 연락했드니 8시 넘어서야 천천히 오고, 와서는 금고에 돈을 보관해야지 안했다믄서....

비록 제 돈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다른 사람돈이 었지만...잠 자고 있는데 버젓이 도둑이 들어와서 훔쳐갔다는게,.,. 잘못했으면 죽을수도 있었자나요~

값도 싸고 시설도 괜찮은데.... 별로 추천해 주고 싶지 않아 졌어요 비록 제가 글을 썼었지만...;;

싼데 원하시면 자이디 바로 옆에 모히또라고 있는데 거기도 100밧이고, 그 근처에 100밧짜리 엄청 많아요~ 리틀버드도 100밧이도 우디하우스도 100밧이고
암튼~참고 하세요~ 귀중품은 꼭!!! 금고에!!!!
돌격물치 2012.11.17 02:29  
아! 도둑 들고 나서 모히또로 옮겼는데 거기는 락커 제공하고, 출입구를 낮에는 주인들이 지키고, 밤에는 잠궈요~ 그래서 출입구 키를 보증금 100밧 받고 제공하는데, 전 이게 훨씬 안전하고 좋드라고요~ㅋ
마이둡 2012.11.29 17:03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안도 중요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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