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트리플룸)
사진은 개인블로그에도 많아서 별도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님들께서 사진 정말 이뿌게 찍어 올린다는걸 이번에 느꼈네요~ㅋㅋ
람푸하우스 트리플룸 엄마와 이모와 함께 1박 했는데요,,,,
처음 문 열고 들어갈 때 침대 빼고 여유공간이 조금은 좁은듯한 느낌이라 약간
놀랐습니다.
뭐 게스트 하우스니까 다른건 기대를 하지 않았구요,
그래도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었어요...
10대 남자아이 두명이 짐을 올려줘서 1달러씩 팁으로 줬구요~
그런데 여기는 침구가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처음 침대 올라 앉았을 때 살에 닿는 느낌이 조금 눅눅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했는데 역시나 자면서 어찌나 간지럽던지,,,
정말 날이 샐 때까지 긁으면서 자다 깨다를 반복했어요.
덮는 이불은 괜찮았는지 저희엄마는 그냥 바닥에 이불 깔고 주무셨구요.
저희 이모는 큰 타올 깔고 주무셨어요...
위치는 정말 좋으나 저는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