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쏜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
매홍쏜 호수 근처에 게스트 하우스 쫙 있는 곳들에 위치하구요
그 근처 게스트 하우스가 8월 비수기 기준으로
공동욕실팬룸은 150밧정도, 개인욕실팬룸은 더블기준 250밧 정도 합니다
다 비슷해요 금액은.
게스트 하우스 전망은 프린스 게스트 하우스 더블룸이 종캄 호수가 한눈에 쫙 보여서 정말 이쁘나..
(갔을 때 주인이신 외국인 아저씨가 술취해서 있고, 투숙객도 없고....ㅡ.ㅡ 이불이 눅눅하고..
해서 저는 패스)
몇 군데를 다 돌아다녔으나, 그나마 프렌드가 좀 나았어요
프렌드 더블룸 250밧으로 묵었구요
바닥에 매트리스만 두 개 깔려 있구요 게중 나름 깔끔하나, 개미가 엄청 많아요
개미와 그냥 함께 살았어요 ㅡ.ㅡ
2층이 전망이 좋고, 이불과 베개커버는 매번 빨지는 않는 것 같은데.
2층에 이불을 햇빛 났을 때 햇빛 쬐게 내어 놨더니
가져가서 세탁해서 저녁에 뽀송한 이불을 주더라구요
(분위기가 전혀 세탁할 것 같지 않은 분위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말하면 해주는 듯 해요)
이불이 마음에 들어서.. 게스트 하우스 바꿀라다가 며칠 더 묵었네요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보니, 직원 언니가 250밧 방을 300이라고 하더군요.ㅡ.ㅡ
대부분 매홍쏜은 빠이 갔다가 하루 정도 거쳐가는 건지..
아님 하루만 묵고 숙소를 바꾸는 건지.
며칠 달아 묵은 사람은 저밖에 없구 나머지는 다 하루 자고 체크 아웃하는 분위기였어요
종캄호수 근처 게스트 하우스는 거의 다 금액하고 방을 봤는데.
150-250밧 정도 금액에서 수준은 다 고만고만하구요
아니면 아에 500밧 이상이어서 혼자 묵기는 부담되서. 그냥 개미와 함께 6일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