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로드에 있는 '람부뜨리빌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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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로드에 있는 '람부뜨리빌리지인'

제쏘미나 4 7081
이미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역시 별로였어요.
입구는 넓고, 연못도 있고 좋아보였었는데, 내부가 그런지 이제사 알았네....
불친절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그건 그냥그냥~  그보다는 어쨋든 방이 너무 작았다는 것.
방 크기로만 보면 타라하우스보다 작은 것 같네요.
게다가 청소를 해도 대충 시트만 정리했는지, 머리카락 등이 그냥 이불 속에 있어요.
한가지 더, 우리 방은 2층이었는데, 모든 방들이 창문 바로 밖에 에어컨 실외기를 두는 것 같아요. 밤에 그 실외기 소음이 너무 커서 정말이지... T_T~~~
 
가격대비 방도 너무 작고, 침대상태나 시트도 너무 안좋고, 무엇보다 욕실 벽 위쪽에 환기구가 있어서 복도에서 욕실 물 소리가 완전 다 들린다는 점~
그리고, 역시 A동 수영장 있는 쪽에만 엘리베이터가 있고, 나머지는 계단으로 옮겨야 해서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다.  가방 들어주는 서비스 같은 건 없는 것인가... (있는데, 우리가 몰랐는지도...)
수영장은 풀이 2개라고 했는데, A동에 있는 거 하나밖에 못찾았어요.
디럭스 트윈룸에 묵었는데, 수페리어와의 차이가 세이프티박스와 드라이기, 바닥이 좀 다르다고 하네요.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1박당 38,214원(부가세 등 포함)
 
 
4 Comments
단하나 2012.09.12 11:47  
저도 여기 별로인듯. 방값은 비싼데 몇번 방보러 가도 실망만... 수영장 있다는거 말곤.
다뤼 2012.09.17 21:43  
스태프 친절한 건 바라지도 않고, 짜증이나 안내면 좋겠더라고요.  뭐 물어보기라도 하면 왕짜증 폭발 ㅋㅋㅋ
트래블라이프 2012.10.07 15:32  
전 딱 한번 묵어 보았는데 방이 중환자 병실 같은 느낌을 받았던 터라 다신 가지
않을 곳으로 못을 박았습니다. 가격 대비 룸의 컨디션도 별로였구요;;..
ayurina 2013.02.01 13:12  
저도 여기 묵었었는데, 보증금 1000밧에 당황. 접근성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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