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꿋(Ko Kut)의 패키지 리조트 1
꼬꿋(Ko Kut)은 꼬창 밑으로 캄보디아 아주 가까이 있는 섬입니다.
이 섬은 혼자서 마음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육지에서 들어가는 대중교통편이 없습니다.[[삐질]] 섬안에 약 10여 곳의 리조트가 있는데, 각자 개별적인 배를 가지고 패키지 손님들에게만 육지로의 교통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씨티은행을 다니는 태국 친구가 회사 엠티를 가면서 초대를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회사직원들에게 전부 말을 해놨다고 해서 안가기도 뭐하고 회사 직원들끼리 가는 여행인데, 태국어도 잘 못하는 외국인이 끼면 재미도 없을것 같기도 하고.... [[호호]]
트랏 가까운 곳에 있는 개별 선착장까지는 회사에서 전세 낸 버스를 이용 공짜로 갔고, 2박 3일에 4000밧을 내고 참가를 했는데, 이 요금에는 왕복 배편과 모든 음식, 2박 숙소, 각종 놀이기구(스노클링, 페달을 이용하는 배, 튜브등 무지많음) 이용료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술하고 특별한 음식을 주문할 때만 차지를 더 하는데, 저는 와인 한병을 가져가서 다 마시고 왔습니다. ㅎㅎㅎ
비치 내츄럴 리조트였는데, 100% 태국인만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저를 보더니 처음에는 태국인인줄 알다가 나중에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온 리조트 직원들이 나와서 구경을 하더라는.... [[이게머여]]
4000밧 이상이면 쓸만한 에어컨방에 조촐한 방갈로 형태의 깔끔한 숙소였습니다. 직원들이 엠티와서 무슨 교육들을 한다고 몰려 다니더니 죄다 없어져서 그냥 섬에 혼자 있는 기분이더군요.ㅎㅎㅎ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리조트마다 완벽하게 독립적인 공간을 섬에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섬 패키지도 한번 해 볼만 하네요. [[원츄]]
사진 1 에어컨 더블 방갈로
사진 2 TV / MOVIE / KARAOKE 공동 사용하는 곳
이 섬은 혼자서 마음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육지에서 들어가는 대중교통편이 없습니다.[[삐질]] 섬안에 약 10여 곳의 리조트가 있는데, 각자 개별적인 배를 가지고 패키지 손님들에게만 육지로의 교통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씨티은행을 다니는 태국 친구가 회사 엠티를 가면서 초대를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회사직원들에게 전부 말을 해놨다고 해서 안가기도 뭐하고 회사 직원들끼리 가는 여행인데, 태국어도 잘 못하는 외국인이 끼면 재미도 없을것 같기도 하고.... [[호호]]
트랏 가까운 곳에 있는 개별 선착장까지는 회사에서 전세 낸 버스를 이용 공짜로 갔고, 2박 3일에 4000밧을 내고 참가를 했는데, 이 요금에는 왕복 배편과 모든 음식, 2박 숙소, 각종 놀이기구(스노클링, 페달을 이용하는 배, 튜브등 무지많음) 이용료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술하고 특별한 음식을 주문할 때만 차지를 더 하는데, 저는 와인 한병을 가져가서 다 마시고 왔습니다. ㅎㅎㅎ
비치 내츄럴 리조트였는데, 100% 태국인만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저를 보더니 처음에는 태국인인줄 알다가 나중에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온 리조트 직원들이 나와서 구경을 하더라는.... [[이게머여]]
4000밧 이상이면 쓸만한 에어컨방에 조촐한 방갈로 형태의 깔끔한 숙소였습니다. 직원들이 엠티와서 무슨 교육들을 한다고 몰려 다니더니 죄다 없어져서 그냥 섬에 혼자 있는 기분이더군요.ㅎㅎㅎ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리조트마다 완벽하게 독립적인 공간을 섬에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섬 패키지도 한번 해 볼만 하네요. [[원츄]]
사진 1 에어컨 더블 방갈로
사진 2 TV / MOVIE / KARAOKE 공동 사용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