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 YIM SIAM 호텔 에어컨 더블룸 25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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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돈타니 YIM SIAM 호텔 에어컨 더블룸 250B

왕두 13 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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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돈타니 YIM SIAM 호텔 에어컨 더블룸 250B입니다. (TV도 있습니다)
류숙게스트하우스 갔더니 full이라고 해서 물어물어 간 곳인데 2011. 11월, 2012. 7월 2번 방문
했는데 가격대비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아침시장도 있고 착한 사람 많이 만난 곳입니다. 주소는 SANG LUANG ROAD에 위치해 있고 CENTRAL TERMINAL에서 뚝뚝이로 일인당 30B에 갔습니다 ㅎㅎ
( 뚝뚝이 기사에게 YIIM SIAM 호텔 이라고 말하면 많이들 알고 있는 곳이고
요금은 처음에 50B을 부르는 기사들도 많은데 30B에 가자고 하면 대부분 OK하며 갔습니다.)
13 Comments
깜따이 2012.08.16 12:44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2.08.16 17:56  
썽휘 2012.08.17 00:33  
와우!!! 며칠 내로 우돈타니 갈 계획인데 숙소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꼭 찝어서 가르쳐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2.08.17 00:56  
에어컨 더블이 250 이면 다른 지역이랑 비교해도 진짜 저렴하네요.
왕두 2012.08.20 15:06  
우돈타니 대체로 물가가 저럼한 편이었습니다.
  쉬었다가 가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별 하는 일 없이 쉬다 온 곳이지만  태국 여행 2달간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1곳이었습니다.
웨이크코난 2012.08.17 10:24  
와우
1000밧트때인 피만인 같은 곳과 비교해도 깔끔하고 좋네요
토나왕 2012.08.21 13:23  
혹시나 무선인터넷 되던가요?
유료인가요? 무료인가요?
왕두 2012.08.21 14:44  
무료인데 방에서는 안 터져서 주인 아주머니께 물어보니
방에서는 WIFI(무선인터넷)가 잘 안 터지고 1층 로비에서만 잘 터진다고 했어요
그래서 한 번 1층 소파에서 해보니 잘 터졌습니다 ㅎㅎ
썽휘 2012.08.21 16:35  
왕두님 덕에 좋은 숙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단점은 방이 습해서 빨래가 절대 안마른다는 점 정도.. 혹시 이방만 그런가...

우돈타니 주변에 구경할 거리 추천해 주실만한거 있으신가요?
왕두 2012.08.21 19:15  
저는 라오스 여행으로 많이 지친 상태에서 우돈타니에 쉬려고 갔었습니다.
아침에는 아침시장을 구경하며 현지인들과 많이 대화를 나눴고 오전에는 주변의 사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저녁에는 관광청과 박물관이 있는 거리와 CENTRAL TERMINAL 주변, 우돈타니 역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작년 11월에 갔을 때에는 태국 관광청 옆에 있는 큰 공터에서 야시장이 크게 열렸었는데,
이번 7월에 갔을 때에는 우기여서인지 야시장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쉬러 갔던 곳인지라 주변을 구경하는 데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좋은 정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전에 빨래를 널고 오후에 숙소에 머물며 에어컨을 가동해서 였는지 빨래가 잘 말랐습니다)
파인데이 2012.09.27 14:06  
혹시~~예약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전화해봤는데...직원들이 영어를 못알아 듣네요...ㅠ.ㅠ
왕두 2012.10.06 09:56  
저는 이곳을 2번 방문 했는데 예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갈 때 항상 방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영어 잘하는 직원 많았습니다.
또한 주변에 숙소가 여러 곳 있어 큰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50m 거리에 쿵성호텔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yim siam horel에서 나와 좌측 방향을 보면 은행 간판이 보입니다.
그 왼쪽 옆에 쿵성 호텔이 있습니다.(이 곳에 숙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200-250B이라 하는데 저는 yim siamd이 끌려 이곳에 머룰렀습니다)
호접지몽 2013.12.14 18:34  
지금 우돈타니 와 있습니다.
최근 정보가 별로 없어서 이 글 보고 갔는데요.
방값이 올랐나봐여. 에어콘 룸 300밧 이구요. 냉장고랑 핫샤워 됩니다. 수건 두장 주고 비누, 휴지, 물 있구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ㅠㅠ
창이 있긴 한데 밖이 바로 벽이라 해가 안들어서 인지 매우 습하고 곰팡이 좀 있습니다.

너무 아침에 도착해서 호텔에 전화했는데 프론트에서 영어가 잘 안되셨어요. 첨에 full이라고 하는 줄 알고 깜놀;
호텔전화번호 말고 핸드폰 번호로 하시면 아저씨가 받는데 영어 잘 하십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조금 멀구요. 호텔 아저씨 말로는 60-80밧주고 뚝뚝 타랬는데 50밧 주고 탔습니다. (혼자라 에눌없이ㅠ)
걸어서는 길이 어렵진 않지만 30-40분 걸리고 가는 길에 분수같은 게 있고 오거린가 육거리가 나와서 좀 헷갈릴 수 있답니다.
에눌 잘해서 뚝뚝 타는 게 낫습니다.

전 하루 묵는거라 여기가 좀 별로였어요. 어차피 낼 버스타야되서 터미널 근처에 있었어야 하는데 길을 몰라서 걍 여기로 갔네요. 혹시 저 처럼 하루 이틀 묵는 분 들은 터미널이나 센트럴 근처가 낫겠어요 ㅠ

그래도 호텔이 번잡한 곳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조용합니다. 며칠 계시는 분들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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