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트레킹후 3박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를 소개합니다
Na inn이라는 숙소인데요
일단 아주머니가 완전 친절 그 자체
그리고 위치는 왓판안 근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편의점이 숙소에 붙어있습니다 바로 옆집은 세탁소여서 1.5키로에 이십바트였나? 옷에서 향기납니다
Cctv도 설치되어 걱정 없습니다
650바트에 에어콘룸 더블베드 티비 냉장고 베란다 핫샤워 옷장있구요
저희는 여기서 2박했는데 첫날 후에 청소하시는 분이 들어오셔서 싹 청소해주시고 이불 갈아주시고 타월 두개 새로 주시고 물도 채워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숙소나가서 오른쪽으로 10미터 가면 스쿠터빌리는데 있어서 스쿠터 200바트에 빌려서 놀았구요 직접 스쿠터 예약도 해주십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다 빌려줘서 없어서 다른곳에 갔어요
아침에 일층에서 토스트 커피 딸기쨈 사과쨈 버터 각종 티가 공짜여서 네조각씩 먹었답니다
여기가게된 계기는 그냥 길을 지나가는데 외국인이 많은 깨끗한 게스트하우스가 눈에 띄여서 들어갔어요 가장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방도 맡아줘요 공짜로
팁을 더 드리고 싶었지만 가난한 여행자이기에 이렇게 글올리는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