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셈싼 입구에 있는 pranee buiding(프라니빌딩 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람부뜨리에서 지내다 실증나서 싸얌주변 럽디에 갔다가 가격대비 영 아니다 싶어서 현재 이곳에 있습니다.
여기 까셈산 근처에 있는 웬디나 에이원 등 웬만한 곳을 둘러 봤지만 가격대비 시설이 안좋고
여기 까셈산 근처에 있는 웬디나 에이원 등 웬만한 곳을 둘러 봤지만 가격대비 시설이 안좋고
또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밤에는 골목이 시커멓고요.
현재 제가 묵고 있는 곳은 pranee buiding(프라니빌딩)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 카셈싼에서는
가격대비 여기가 그나마 짱인듯 합니다. 까셈싼 입구에 서서 보면 바로옆에 간판이 보이는데
게스트하우스 간판처럼 보이지 않고 식당앞에 영어로 달려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식당안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출입구는 까셈산 골목길 쪽과 찾길쪽 2개)
길가라서 bts역과 찻길 휜히 다보이고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 길거리 상점들이 밀집하고 있고
길가라서 bts역과 찻길 휜히 다보이고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 길거리 상점들이 밀집하고 있고
버스 정류장이 코앞이라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시설대비 가격도 괜찮습니다. 팬룸은 350밧, 에어컨룸은 크고 윈도우창에 450밧입니다.
와이파이는 방에서 안되고 1층 로비에서만 되는데 하루50밧 유료, pc한대 높여 있고 1시간에 90밧.
(방값이 싸니 이건 패스)
여기 주인장분 사람도 좋으시고 MBK, 국립운동장 바로 코앞이고 싸얌으로 접근성도 아주 좋습니다.
바로 옆에 럽디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서 휴게소에서 자주 죽치고 맥주마시며 놀기도 좋았구요~!
아무튼 까셈산 주변 숙소 찾으시는분들께는 여기 적극 추천드립니다~!
P S: 방은 3층이상은 돼야 전망이 좋음,
버스 48번(아속행), 204번(센트럴프라자, 빅씨행), 15번 길건서 타면 카오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