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ㅡ 더 하트 오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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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서 소중한 정보를 얻은 답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몇자 올립니다
최근 생긴지 얼마 안된 업소 같구요
팬룸은 700밧
에어컨룸은 900밧이네요
전 조카 두 녀석과 와서 엑스트라 배드 추가 해서 쓰고 있구요
추가 베드가격은 300밧 입니다
하루 에어컨 룸에 있었는데 전혀 에어컨이 필요없는 이곳의 날씨,,
다음날 바로 팬룸으로 바꾸었구요
차이는 냉장고와 에어컨이 있냐 없냐 정도,,
현지 태국인들도 많이 머무는 곳있듯 합니다
경찰서 에서 10m 쯤 더 올라오면 되구요
버스 스테이션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요
숙소 맞은편에 구제 옷 파는 곳이 있어서 300밧트에 야상하나 구입해서
입었네요
여긴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많이 쌀쌀하답니다
여행 중 부피가 큰 겨울 옷은 짐이 되니 빠이 여행이 마지막 즈음이라면
(한화로 1만원~2만원 이면 그럭저럭 입을 만한 구제 옷을 구입 할 수있음)
빠이의 서늘함과 한국의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만원의 행복을 찾는 셈이죠^^
4박 5일 일정인데 마지막 날은 숙소가 풀부킹 상태라 하루 다른 숙소를
예약해 놓은 상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