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Bliss Chiangmai 숙소에 가지 맙시다
저는 매년 겨울 2-3개월을 치앙마이에서 머무는 은퇴여행자입니다.
제가 사는 치앙마이 호이께오 쏘이 2가에 있는 Bliss 숙소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합니다.
작년 10월말 아는 친지의 도움으로 3개월 투숙하기로 하고 월 8000밧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11월 25일 도착하여 예약증을 보이며 투숙하려하니 11월 25일 부터 말일까지 6일간은 데일리로 하루800밧씩 4800밧을 내고 3개월 2만 4000밧을 내라는 것입니다.
계약서를 보여주니 이 계약서에 서명한 직원은 퇴사를 하였으니 자기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1시간 이상 실강이를 벌이다. 계약을 파기하자 하고 예약금을 달라하니 그것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말이 짧고 어수룩하게 보였나 봅니다. 나쁜 자식들...
결국에 합의 하여 6일간은 월랜트 비용으로 계산하여 하루 220밧으로 계산하여 1320밧을 더내는 조건으로 입주하였습니다.
한달이 지난후 전기료가 다른곳에 살때 보다 3배 이상 나와 또 실강이 하다 계량기를 잘 적어 다음달을 대비하는 선에서 손해보고 물러 앉았습니다.
오늘 아래층 사는 한국인이 방을 옯기는 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구실을 걸어 돈을 뜯기는 것을 보고 더이상 참지 못하고 블리스의 만행을 여러분도 아시고 조심해야 할듯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한국인이 오늘 그동안 살다가 큰방에서 작은 방으로 옮기는 과정에 500밧의 수수료를 내고 며칠전부터 이야기 했는데도 그들이 늦게 옮겨주며 12시가 지났다고 반일치 방값400밧을 내라고 하여 900밧의 수수료를 챙기는 것은 참으로 못된짓 같아 이글을 옮깁니다.
저도 당장 옮길수 없는것이 디파짓이 있어 못옯기고 내년에 안오는 선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곳 블리스에 오실때는 만전을 기해 오시기 바라며 가급적 오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13-01-07 15:47:40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