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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싱글 에어콘 공동욕실 에 2박 하고

씻디 더블 팬 1박 하려는중입니다

일단 퍼스트 나온걸 후회합니다

1박 300에 에어컨 빵빵하고 간이담요, 대형목욕타올,
와이파이 되던 퍼스트, 아주머니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단점은 카오산 바로앞이라 좀 시끄러워요 한 3시까지...

위치는 카오산 버거킹(랜드마크네요) 보고 건너서 오른쪽에 FIRST SILVER점 같은건물입니다



그리고 태사랑 평이 괜찮아서 오늘 머물게된 씻디

싱글룸 없어서 더블팬(350밧)묵습니다
욕실 딸려서 온수 나오는것 말고는 좋은점 안보입니다

베드버그는 아닌거같아도 회색의 쥐며느리같이생긴 작은 벌레 발견, 벽 곳곳에 같은벌레 추정 시체들 발견,
욕실 개미떼 몰살, 잠복해있던 모기 세마리 사살,
와이파이 안되고 1층 유료 pc방 써야되며, 외부음식 반입안되고 무조건 1층 식당겸 매점 판매음식만 먹어야되고 편의점보다 비싼편

위치는 수상버스 내려서 길건너 동대문식당골목 지나서 카오산 가는방향의 반대인 오른쪽 끝까지(홍익인간 지나고)와서 좌회전 하고 끝까지 들어서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자는동안 벌레가 추가로 나올까봐 못자고있어요

퍼스트 게스트하우스 친절한 아줌마가 보고싶네요 ㅠㅠ
밤새 와이파이로 토렌트 한국방송도 받고 그랬는데...휴~

디디엠엔 벌레는 없는가요??? 다음 묵을예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