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다녀왔습니다.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태국여행다녀왔습니다.
태사랑덕분에 즐거운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소문난 람푸하우스에서 3일 묵었는데요..
발코니도 있고..방도 나름 깔끔하고..벌레도 별로없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하지만요...
여성분들은 한번쯤 고려를 해봐야합니다..
물이 너무 졸졸졸!!!!!!!!!
단발머리인 저는 샴푸기를 지워낼수가 없었어요..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답니다.
다른방으로 바꾸어보려 노력했으나 다른방도 똑같더라는...ㅠㅠ
결국 전 변기옆에 붙어있는 ..
그 응가싸고 닦는 조그만샤워기로 머리감고 샤워했어요..
게스트하우스 선정시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