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CHEZ NOUS
치앙라이에 와서 Baan Bua겟하에서 2박을하고 Chez Nous 홈스테이를 발견하고는 3박을 했습니다. 매싸롱에 와있는데 다시 치앙라이로 돌아가면 역시 이곳으로 가려구요. Joyce라는 태국아내분과 Nick?이라는 프랑스남편분이 하시는 홈스테이구요 방은4개있습니다. 전부 팬룸이구요 아직은 살짝 덥지만 새벽엔 시원합니다. 이곳을 설명하자면 한마디로 우리나라 경기도에 있는 괜찮다하는 팬션같습니다. 굉장히 아기자기하게 센스있게 꾸며져있고 매일매일 반딱반딱하게 쓸고닦습니다. Joyce는 정말 항상 웃으면서 무슨일이든 잘 도와주고요. 괜히 정이 갑니다. ^^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이 보시면 좋아하실 홈스테이구요. 가격은 200밧에서 300밧입니다. 하나는 이층침대하나 싱글침대하나가 들어있어 세명이 묵을수있고 다른하나는 싱글 두개 나머지두방은 더블이라기엔 좀 더 큰 침대하나씩 있습니다. 저는 젤큰방에서 두명이면300밧이지만 혼자라서 250밧에 묵었구요. 위치는 굉장히 좋습니다. 태사랑 지도에서 나컨빠톰지나 더치홀-없어진듯-방향으로 걸어가면 초록색푯말이 보인답니다. Chez Nous home stay라고요. 터미널에서부터 설명하자면 터미널에서 나오셔서 왼쪽을 보면 세븐일레븐이구요 바로 앞엔 베이커리가 있어요 터미널에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쭉 내려가시면 도로가 나온답니다 길건너서 왼쪽으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초록색 푯말이 떠억~ 보일때까지요 아마 서너블럭쯤 될꺼에요 스웬슨아이스크림 지나고 나컨빠톰지나고 한블럭쯤가면 바로 왼쪽골목 깊숙한 곳에 있답니다. 터미널나와서 오른쪽 쭉~ 길건너 왼쪽 쭈욱~ 더위많이안타시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면서 공동욕실사용에 부담없으신 분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