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싸롱 리틀홈게스트하우스
오늘 치앙라이-매짠-요싼따이-매싸롱 이렇게 해서 매싸롱에 왔구요. 교통편이랑 요그정보는 교통정보란에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매싸롱에 도착해서 겟하체크를 했습니다. 신쌘은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고 계속 웃어주셔서 흔들렸지만 여자인 제가 보기에 저렴하나..방갈로 개인욕실 더블 300밧 좀 너무 침침했구요. 반쓰쓰는 방갈로하나를 두개로 나눠 렌트를 하고있는데 문열면 매싸롱 풍경이 보이는 방갈로는 500밧 다른 방갈로의 빨간지붕이 보이는 뷰를 가진 방갈로는 400밧이었습니다. 제가 리틀홈은 400밧이니 글루 갈께 했더니 바로 500밧 방갈로를 400밧에 준답니다. -_-;;; 결국 제가 선택한 곳은..리틀홈게스트 하우스. 방갈로한채가 다 제것입니다..일단 굉장히 깔끔하구요 정원이 예쁩니다. 반쓰쓰처럼 내려다보는 전망은 없지만 독립된 공간에서 정원속에 있는듯한걸 좋아하시는분 그리고 일단 방이나 욕실 크기가 젤 넓고 욕실엔 천창이 있어 굉장히 밝습니다. 침실도 제가 본 곳들 중 가장 깔끔한 하얀 시트에 커버 하얀 수건이고요 물도 2병 제공됩니다. 눈에 보이는 깔끔함은 이곳이 제일이였고요. 사장님부부도 친절합니다. 400밧 저는 이곳에 쳌인하고 신쌘사장님과 만나고...운남면교관에서 반쓰쓰사장님을 다시 만나는...-_-;;; 방싯방싯웃으며 쏴리라고..ㅎㅎ 저렴함을 추구하시면 신쌘-공동욕실 더블은 100밧입니다 방갈로 300밧- 뷰를 원하시면 반쓰쓰 4-500밧 깔끔하고 넓직함 그리고 옆방사람과의 조우로 깜딱 놀라고 싶지않으시면-반쓰쓰는 한방갈로에 두 객실이라 ^^- 리틀홈 추천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