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eta Hostel Khaosan
카오산로드까지 걸어서 한 3-5분정도 걸리는곳이구요
그래서 오히려 시끄럽지 않아서 좋드라구요
시설도 좋고 리셉셔니스트들이 정말 친절해요
짐도 무료로 맡길수 있고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했구요
체크아웃 한날 저녁7:35분 치앙마이 야간 기차 타야해서
아침에 수상시장 갔다와서 땀범벅 됐는데 짐찾으러 가서
여기서 샤워 하고 갔어요 ㅋㅋ 리셉션있는 층에 샤워장이 있어서 그냥 했는데
뭐라 말안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씻고 하는게 불편해서 태국 있는동안 다 호텔 예약 했는데
여기는 우연히 블로그에서 보고 너무 한번 자보고 싶어서 예약 했답니다ㅋ
Deluxe Cabin Bed Dormitory 16 Beds 에서 머물렀어요
Mixed라서 좀 걱정 했는데
캐빈룸은 캐빈 마다 자물쇠 있어서 거기다 캐리어 넣고 잠그고 다니고
옷갈아 입을때도, 잘때도 문 닫으면 정말 완벽 ㅋㅋ
제가 불켜진 상태로 잠을 못자서 밤늦게 놀다 누구 들어와도 잘 잤답니다 :)
이 사진은 아고다에 있는거 퍼왔어요~
아고다 가면 사진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