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빠이, 치앙마이 추천 or 비추천 숙소.
방콕 : 포트빌 게스트 하우스
위치는 프라수멘 요새 바로 오른쪽 옆에 붙어있습니다. 태사랑 지도 참고하세요. 숙박요금은 일박에 750바트입니다. 사실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호텔에 가깝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예전 영화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구식 엘리베이터라 분위기도 납니다. 방이 전체적으로 앤티크느낌 나요. 문도 앤티크. 벽도 회색 페인트 느낌? 하여간 느낌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지리적 위치도 좋고요. 단점은 조식이 없고 와이파이가 3층 이였는데 잘 안터진다는거 ㅜ ㅜ. 수건도 매일 두장씩 그리고 싱하워터도 매일 두 병씩 줍니다.
느낌있는 방을 원하시면 여기 추천해드려요.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분위기 입니다.
빠이 : 블루하우스
위치는 빠이 버스정거장을 등지고 왼쪽으로 쭉가시면 아야서비스가 나옵니다. 계속 직전하면 오른쪽에 블루하우스가고 입간판 하나가 있어요. 1박 250밧입니다. 솔직히 아래 블루하우스 가격대비 깔끔하다고 하셔서 갔는데요.
제 생각엔 그냥 복불복 같습니다. 저는 1층에서 잤는데 와이파이도 포트빌에 비해선 잘 뜨긴하는데 션찮았어요. 그리고 첫날엔 발견 못했는데 둘쨋날 침대에 벼룩이..... 난생 처음 봤어요. 껍질있고. 그리고 방에 단것 하나라도 올려놓으면 개미때가 장난아니게 몰려옵니다. 수건도 두개 주긴하는데요. 아랫 글에선 깨끗한 수건 주셨다고 하는데 샤워하고 나서 그 수건쓰니까 몸에 수건때? 가 붙으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전체적으로 침대 이불 배개가 덜 빨려져있다는 느낌? 그니까 왜 세제 제대로 물로 안 씻어내면 마르고 나서 끈적한 느낌이 남잖아요? 그 느낌이 나는거예요.. 물론 저는 빠이의 250밧 다른 게스트하우스는 가보지 못해 상대적 비교는 못하지만 절대적인 제 기준으로는 다신 가고 싶지 않습니다. 핫샤워는 가능해요. 근데 화장실에 개미가 너무 많이 서식해서 그 개미들한테 물 뿌리느라고 고생 좀 했네요.
추천도 : 완전 비추.
치앙마이 : 시리게스트하우스
초 강추! 원래 럭스호텔 갔는데 1박이 700밧이라 이쪽으로 왔습니다. 3박한다니까 친절하신 사장님이 1박에 250밧으로 해주셨네요. 같은 250밧인데 어쩜이리 블루하우스랑 다른지. 그냥 깔끔 그자체 입니다. 밤되면 자동으로 출입문도 닫혀서 보안에도 문제전혀없고요. 주인아저씨도 매우 친절하세요. 깔끔 + 알뜰 원하시는 배낭여행자분들은 꼭 여기 오세요.
추천도 : 완전 강추.
위치는 프라수멘 요새 바로 오른쪽 옆에 붙어있습니다. 태사랑 지도 참고하세요. 숙박요금은 일박에 750바트입니다. 사실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호텔에 가깝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예전 영화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구식 엘리베이터라 분위기도 납니다. 방이 전체적으로 앤티크느낌 나요. 문도 앤티크. 벽도 회색 페인트 느낌? 하여간 느낌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지리적 위치도 좋고요. 단점은 조식이 없고 와이파이가 3층 이였는데 잘 안터진다는거 ㅜ ㅜ. 수건도 매일 두장씩 그리고 싱하워터도 매일 두 병씩 줍니다.
느낌있는 방을 원하시면 여기 추천해드려요.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분위기 입니다.
빠이 : 블루하우스
위치는 빠이 버스정거장을 등지고 왼쪽으로 쭉가시면 아야서비스가 나옵니다. 계속 직전하면 오른쪽에 블루하우스가고 입간판 하나가 있어요. 1박 250밧입니다. 솔직히 아래 블루하우스 가격대비 깔끔하다고 하셔서 갔는데요.
제 생각엔 그냥 복불복 같습니다. 저는 1층에서 잤는데 와이파이도 포트빌에 비해선 잘 뜨긴하는데 션찮았어요. 그리고 첫날엔 발견 못했는데 둘쨋날 침대에 벼룩이..... 난생 처음 봤어요. 껍질있고. 그리고 방에 단것 하나라도 올려놓으면 개미때가 장난아니게 몰려옵니다. 수건도 두개 주긴하는데요. 아랫 글에선 깨끗한 수건 주셨다고 하는데 샤워하고 나서 그 수건쓰니까 몸에 수건때? 가 붙으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전체적으로 침대 이불 배개가 덜 빨려져있다는 느낌? 그니까 왜 세제 제대로 물로 안 씻어내면 마르고 나서 끈적한 느낌이 남잖아요? 그 느낌이 나는거예요.. 물론 저는 빠이의 250밧 다른 게스트하우스는 가보지 못해 상대적 비교는 못하지만 절대적인 제 기준으로는 다신 가고 싶지 않습니다. 핫샤워는 가능해요. 근데 화장실에 개미가 너무 많이 서식해서 그 개미들한테 물 뿌리느라고 고생 좀 했네요.
추천도 : 완전 비추.
치앙마이 : 시리게스트하우스
초 강추! 원래 럭스호텔 갔는데 1박이 700밧이라 이쪽으로 왔습니다. 3박한다니까 친절하신 사장님이 1박에 250밧으로 해주셨네요. 같은 250밧인데 어쩜이리 블루하우스랑 다른지. 그냥 깔끔 그자체 입니다. 밤되면 자동으로 출입문도 닫혀서 보안에도 문제전혀없고요. 주인아저씨도 매우 친절하세요. 깔끔 + 알뜰 원하시는 배낭여행자분들은 꼭 여기 오세요.
추천도 :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