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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람푸하우스에서 묵고 어제 치앙마이로 올라왔는데 여기 정말 좋네요!

우리밖에 없는듯; 누구 여기 오시면 여행정보도 공유하고 그러면 좋을텐데ㅜ

오픈하긴했는데 아직 공사중이고요
아직 로비와 공용시설은 완성되지 읺았지만 (가구등) 객실은 가구 다 있고 정말 쾌적해여!
tv도 잘 작동되고 객실수가 많은데 아직 손님은 그닥 없는듯 
무엇보다도 수영장이 있어서 선택했어요!
날씨 너무 더워요; 간간히 비가 시원하게 오긴하지만 그치고나면 10분이면 다 마르는듯; 태양 엄청 뜨겁더라고요
그럴때 수영하면 딱일듯 
그리고 객실마다 다 발코니가 있어요ㅋ
발코니가 어디로 향하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어제 다른 숙소 묵고 여기로 방금 체크인했는데
이틀치 미리 계산하면 100밧 할인해줘요
저희는 어제 선불로 다 계산했그요
에어컨룸에 수영장뷰 하루 850 ->
750으로 할인받았구요
더 싼 시내뷰는 정상가 750이에요
요즘 비수기라 예약없이 그냥 와서 잡으면 되요. 객실이 남아돌아요

저희는 치앙마이 일정 월요일까진데 근처에 계신분 여행정보 공유하실분 카톡주세영
harmonys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