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반수언 게스트하우스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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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룸 300바트, 에어컨룸 400바트입니다.
저녁엔 시원하다고 하지만, 제가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에어컨 아니면 힘들더군요.
문제는 제 방 바로 앞에 방갈로 두 채를 새로 짓고 있는데 아침 9시 이전부터 저녁 6시까지 공사소음이 장난아닙니다.
전 그냥 해질때까지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이 되면 슬슬 움직이는 일정이었는데,
하루종일 전기톱소리, 망치질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 것 같았습니다.
다른 숙소로 옮기기도 귀찮고, 결국 일정을 앞당겨 치앙마이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집주인 아주머니한테 너무 시끄럽다고 말했지만, 그치. 시끄러울거야. 그 정도 반응?
이렇게 공사하면서 어떻게 손님을 받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너무 잘 끊겨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