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파통비치] 친절한 SEA BLUE PHUKET 게스트하우스.
저는 3월 15일,16일에 2박을하였는데요, 시밀란 투어를 위해서 일부러 푸켓을 갔던것이고 혼자였기때문에
저렴한 숙소를 찾아서 파통비치 근처를 몇군데 해메다 찾아간 곳입니다. 위치는 정실론 뒷편 도로 푸켓선라이즈 여행사 에서 뒷쪽으로 좀 들어갔습니다.
우선 한국인외모? 같으신 주인아주머니가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2박을 하면서 마주칠때마다 저에게 과일을 건네주시던^^ 사진에 보이는 방(더블침대)가 하루 700밧 인데요 전 이틀이고 해서 절충을 해주셨네요.
300밧정도에 에어컨 도미토리도 있었습니다.
장점 1. 와이파이가 굉장히 빵빵합니다. 프론트나 방안에서든 안테나 게이지 풀로 터져요
2. 주인아주머니가 각종투어도 판매를 하고있어서 투어예약시 간편 합니다.(픽업시 숙소바로앞까지가능)
3. 오토바이대여도 같이 하기때문에 반납시 편리함.
4. 순간온수기(물이 뜨겁습니다 ㅋ) , 에어컨 성능 끈내줍니다
단점. 모기가 무척 많았네요, 잡아도 잡아도 미리 에프킬라 뿌려놓아야해요~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한국여행객들은 잘오질않는다고 하네요ㅜ 전참 편하게 지냈구요~ 파통 쪽에 숙소잡으실 회원님들, 푸켓의 비싼물가에 조금이나마 부담없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