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랏> jane's place
어제 카오산에서 9시 넘게 뜨랏버스터미널에 도착.
머리 속이 하얗게 된 상황에서 오토바이 타고 여행자 거리들어와
오토바이 아저씨가 데려다 준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뭐 어제 150, 오늘 100에 있으니 그냥 군말없이 있습니다만...(오늘 꼬막에 가려했으나 배편이 풀이라 내일로..)
어.... 근데 여기.... 이동네 게이아자씨들의 복덕방 같은 곳이네요....;;;; 쩝
이 냥반들이 저를 향해 동시에 하트를 그리면서 사랑해요를 외치는데.... 엄마야!!!
재미있긴 하지만 오늘밤에 같이 자자고 농을 치시는데....
아...방 문 잘 안잠기던데.... 어쩔...ㅠㅠ
오늘 잠은 다 잤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