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졸리프록
성수기라 방이 없을줄 알고 왔는데 의외로 방이 많네요.. 그런데 어제 화장실에 바퀴벌레가 두마리 죽어 있고 ㅠㅠ
지렁이 같은 벌레가 들어와서 제 가방에서 꾸물 꾸물 아 기절 할 것 같았지만.. 제가 양평에서 6개월 정도 살았더니
벌레가 좀 적응을 해서리 그래도 지렁이과는 너무 징그러움 ㅠㅠ 그래도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서리 ..식당 밥
무지 좋아라 하는데 아 오늘 피쉬 앤칩스 완전 너무 맛 없네요 ㅠㅠ
그런데 방콕에서 미니 버스 타고 왔는데 졸리프록 간다고 했더니 예약했냐고 해서 안했다고 했더니 카운터까지
굳이 저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혹시 커미션 받는 건가요?? 제가 온다고 해서 왔는데 카운터에 얘기해줘야 하는건지
직원이 너무 무뚝뚝해서 말 걸기도 무섭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전 정원땜에 여기 계속 있을듯해요.. ^-^
이상하게 방콕도 여기도 방이 생각보다 많네요.. 12월 아닌때 와도 방 구하기 힘들때가 많은디..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