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 피차이하우스(pichai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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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과 블로그의 추천글을 보고 여기서 꼭 묵어야 겠다고 생각한 후 찾아갔습니다.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건지 에어컨방 700 선풍기방이 400이더군요
3일 이상 묵는다고 조금 저렴하게 안되겠냐하니 팬룸도 500이었다가 내려온거라 안된다 했습니다.
룸은 인터넷에서 본 그대로 깔끔하고 필요한 것만 딱딱 있어서 좋았습니다.
피곤한 마음에 씻으려고하니 세면대에서 녹물이 끊임 없이나와서 결국 수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물 색깔이 투명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샤워기로 모든걸 해결했습니다)
선풍기도 회전이 되지않아 사람을 불렀는데 회전이되니 또 멈춤은 안되더군요ㅠㅠ
그래도 뭐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침대 상태가 영..안좋았습니다. 움직일때마다 삐그덕 그러는데 그 소리가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심했던건 방음이 잘 안된다는 점입니다..
집 구조상 그리고 각자의 방에 있는 큰 창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방안에 있어도 다른방 테라스에서 하는 소리가 다 들리고
마찬가지로 제가 밖에 있으면 안에서 어떤 얘기를 하는지 다 들렸어요.
방 안에 티비가 있지만 늦은밤에는 절때 못켜겠더라구요
침대 삐그덕 거리는 소리마저 크니 저녁되면 신경이 곤두서는데
인터넷에서 봤던 150루피 200루피 250피였다는 1-2년전 아니 올해 3월까지의 글만보면 저 가격이면 참겠거니 싶지만 400주고는 절대 묵고 싶지 않네요!ㅠㅠ
빠이에도 정말 좋은 숙소가 많아요
오토바이를 탈줄 아신다면 도착하자마자 오토바이타고 천천히 숙소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 위에 것들만 뺀다면 피차이도 나쁘지 않은 숙소이긴 합니다.
직원들이랑 사장님 모두가 너무 친절했거든요.
숙소안에 냉장고도 있구요
다만 팬룸들의 위치가 낮에 햇빛이 들어와 엄청 뜨겁습니다.
반면 에어컨룸은 항상 그늘이에요
태사랑과 블로그의 추천글을 보고 여기서 꼭 묵어야 겠다고 생각한 후 찾아갔습니다.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건지 에어컨방 700 선풍기방이 400이더군요
3일 이상 묵는다고 조금 저렴하게 안되겠냐하니 팬룸도 500이었다가 내려온거라 안된다 했습니다.
룸은 인터넷에서 본 그대로 깔끔하고 필요한 것만 딱딱 있어서 좋았습니다.
피곤한 마음에 씻으려고하니 세면대에서 녹물이 끊임 없이나와서 결국 수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물 색깔이 투명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샤워기로 모든걸 해결했습니다)
선풍기도 회전이 되지않아 사람을 불렀는데 회전이되니 또 멈춤은 안되더군요ㅠㅠ
그래도 뭐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침대 상태가 영..안좋았습니다. 움직일때마다 삐그덕 그러는데 그 소리가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심했던건 방음이 잘 안된다는 점입니다..
집 구조상 그리고 각자의 방에 있는 큰 창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방안에 있어도 다른방 테라스에서 하는 소리가 다 들리고
마찬가지로 제가 밖에 있으면 안에서 어떤 얘기를 하는지 다 들렸어요.
방 안에 티비가 있지만 늦은밤에는 절때 못켜겠더라구요
침대 삐그덕 거리는 소리마저 크니 저녁되면 신경이 곤두서는데
인터넷에서 봤던 150루피 200루피 250피였다는 1-2년전 아니 올해 3월까지의 글만보면 저 가격이면 참겠거니 싶지만 400주고는 절대 묵고 싶지 않네요!ㅠㅠ
빠이에도 정말 좋은 숙소가 많아요
오토바이를 탈줄 아신다면 도착하자마자 오토바이타고 천천히 숙소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 위에 것들만 뺀다면 피차이도 나쁘지 않은 숙소이긴 합니다.
직원들이랑 사장님 모두가 너무 친절했거든요.
숙소안에 냉장고도 있구요
다만 팬룸들의 위치가 낮에 햇빛이 들어와 엄청 뜨겁습니다.
반면 에어컨룸은 항상 그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