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방콕이 그리워 사진만 쳐다보고 잇는 처자입니다
너무 힘들고 잼났고 해드리고픈 얘기많은데.... 일단 호텔먼저 올릴꼐여.

태사랑의 강추해주신 이스틴과 로얄벤자 어찌하여 예약을 못하고 3순위로 생각한 맨하튼에 묵었답니다.. 1050밧(호텔타이)
사진이 없는거 같아 여행마치고 올린다고 찍어와어요 ㅋㅋ
도착하자마자 찍은 낮 3시경쯤사진으로 ...
방콕도 글쿠 파타야도 글쿠 스텐드는 3개씩있는데 천장에 전등이 없어서 쪼금 불편햇답니다.(속옷만입고잇는스탈이라 커텐치고 어두움속에 화장하고 ^^)

일단. 건물도 세련되지 못하고 오래된느낌이긴하지만  냄새없구
객실과 화장실도 꺠끗하고 일단 조식에 나오는 김치찌게 ... 제가 끓인것보다도 맛났어요 ^^ (태국음식특성인 단거 뺴고)
3일동안 김치와 김치찌게 매일 먹었답니다

빵들과 야채, 오물렛. 타이음식, 햄, 과일등.. 아침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사실 나꾸라에서 넘후져서 상당히 좋지 않았나싶어오)

한인들만 많다고 듣고 갔는데 한국인 한명두 안마주치고 외국인만 수두룩~~
나중엔 꼭 이스틴과 비교해드리고 싶어요 ㅎㅎㅎ


두번쨰 사진은 파탸야의 북부해안쪽 "나꾸라비치리조트"입니다
2000년인가 신설되어 가장 꺠끗한 편이라길래 예약(역시 강추 우드랜드는 만실)
사진데로 객실에서내려다보는 수영장과 바로앞 해변 참이뿌더군요~~
뮬론 앞 해변엔 발도 안남궛지만요 ㅎㅎ 사진은 찍기 좋아요

1000밧 숙소로 맨하튼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꺠끗하고 좋았답니다
단점으로 하자면.. 손가락보다 작지만 도마뱀이 복도에 ㅡ,,ㅡ
또한가진 아침조식 영.. . ... 먹을꺼 없었던
가장중요한 단점은 시내로 나올떄 마다 쏭태우를 타는데 2틀묶었는데두 왕복으로 댕기다보니 6번이나 탓어요 (물론 금방오고 호텔길건너서타면 시내까지 5~10분내로 가긴합니다만.. )
차비생각하면 시내쪽 조금 비싼데가 이동면에서는 편하지 않앗나싶네요
파타야 중심쪽에 묵었으면 걸어서 댕길수 있겟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