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게스트 하우스
1. 첫날 사무이 호스텔1박 6인 도미토리에 묵었습니다.
18~19년만에 도미토리라 잘될까? 했는대 푸켓에서 아침 6시에 일어나 사무이 차웽들어가니 거진 하루가
다가더군요. 피곤해 저녁먹고 골아 떨어져서 부시럭 소리에 새벽에 잠에서 깼어요.
일어나 보니 웨스틴 한침대에서 둘이 쩝쩝 담날 일찍 첵아웃. 첵인시 데포짓 200밧.
더블룸도 따로 있구요. 요금은 750밧. 세이프티박스 따로 있구요. 1층은 그냥 공용공간입니다.
위치는 차웽비치 사무이 센타라 호텔쪽입니다.
2. 퀸 부띠끄 호텔- 역시 센타라 호텔 근처
아고다에서 가격이 저렴하면서 깨끗하다고 해서 2박 아침에 결제하고 바로 찾아가 체크인 빨리
부탁한다 하니 바로 체크인 하게 해주셨어요. 창문없는 방에 있었는대 지낼만 했고 결정적으로
제부주위로 유리에 손을 다쳐 병원비 120,000바트 나왔던 호텔. 총3일 지내고 체크아웃.
주인아주머님 병원까지 대려다 주고 병원에 병문안도 와주셨으며 다시 가셔서 여권, 전화기등 챙겨주셨어요.
병문안 올때 음료수도 사오시고 아주머니 아주 좋으신분입니다.
3. 로터스 호텔 - 차웽비치 북쪽끝 사무이 인터네셔널 병원쪽
리조트 분위기 게스트 하우스로 1박 2만원정도에 비치도 가까이 있고 아침도 간단히 나오고 싱글룸 방도 크고요.
일단 깨끗했습니다. 싱글룸이지만 침대는 더블이예요. 옆방 게스트 보니까 구분없는것 같음.
동양인 거진없고 다 웨스틴들뿐입니다. 단점은 위치가 많이 나쁘다 입니다.
총3박했습니다.
4. 스리 사무이 - 라톤에서 예정치 않게 2박
병원에서 치료 후 방콕 터미널 버스 타러 왔다가 저녁에 항구에서 야시장보고 급히 아고다보고 구한숙소 1박
할려다가 2박했어요. 박당 600밧 방들 모두 1층이구요. 전 거실과 방이 구분된 곳에서 지냈어요. 원룸인 방도 600밧.
하지만 에어컨은 방에만있구요.거실은 에어컨 없어서 더워요.
방음이 않되서 옆방 소리 리얼하게 들렸는게 너무나 단점이었습니다. 나머진 정말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