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옷 리조트&스파 패키지로 뚫리다...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메리옷 리조트&스파 패키지로 뚫리다...

활강 13 3934
작년에 가보고 넘넘 좋아서 ,,,또 다시 체류하게된 메리옷 리조트 엔 스파..

호텔은 다 그대로인데..일년만에 가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달라졌더군요..

우선. 작년에 첨 갔을때는 패키지 여행객이 없었는데

 일본인과 중국인 개인 여행객 약간명 정도..?

그외에는 거의 유러피언이나 백인계열... 그런데 올해는 중국인 과 한국인

패키지 여행객들로 북적이더군요.  좀 기분이 서운(?)했어요...

ㅎㅎㅎㅎ..혼자서 좋은 식당을 알아냈는데 유명해져서 손님이 많아지면

괜히 억울한 듯한 기분이랄까? 그런게 느껴졌구요..

패키지 여행객들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아시잖아요..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죠.. 좀..시끄럽기도 하구요 (사실은 많이 시끄럽죠.. )

그 주변에 해산물 식당 힘들게 알아 냈는데.. 내년엔 다른 호텔로 옮겨 볼라

구요.. 또 보석같은 호텔을 찾아 내야 겠습니당..

ps: 메리옷 리조트 앞에 쇼핑 아케이드 같은곳이 있는데요.

거기 이층(호텔마주보고 오른쪽)에 얼굴 맛사지 잘 합니다..

가격은 비싸구요..7백밧.. 호텔투숙객 상대라 그런지 좀 가격이 쎄죠?

그래도.. 청담동에서 받는 느낌 비슷한것이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기구

수준이 ) 꽤 꼼꼼하게 해 주시더군요.

ps: 더 피자, 텍사스 수끼, 태국식당등이 다양하게 몰려 있고

근처에 "더 몰"이라는 대형백화점 있습니다.
13 Comments
2004.08.31 10:52  
  그 텍사스 수끼 옆집 말씀하시는건가요? 전 거기서 타이마사지만 받았는데..괜찮더라구요.
2004.08.31 10:53  
  근데 언제 가셨었어요? 전 메리엇에 묵는 한국사람 딱 두팀 봤거든요. 4인가족과 남자 두분,,,,,신기하네요.
활강 2004.08.31 19:22  
  지난주 금욜,,그니까 8월26일날 가서 어제 왔습니다.
글고  거기 맛사지는 잘하는데 넘 비싸요~~~ 타이 맛사지는 가는 길목에 있는(발 마사지도 하는)곳 같아요. 거기 말고 얼굴만 하는데 있습니당.
내일 2004.09.01 14:14  
  저도 팩키지 손님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가끔 인센티브 팀으로 가는 경우가 가끔 있고, 뷔페 때문에 가는 팩키지팀이 있는걸로 아는데....
활강. 2004.09.03 16:00  
  음..그럴수도 있겠네요.. 식당에서만 확인가능해서 본 것이니까요. 그런데 수영장 이용하는 고객층을 봐도 중국인과 한국인이 확연히 많이 늘었음을 알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수영장이 붐비거나 하는일은 없더군요
군두운 2004.09.03 16:40  
  디너부페를 먹으면서 타이쇼를 볼수 있기 때문에 팩키지 팀들이 거의 매일 들어오는 편입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옵션이 80$이었던것 같습니다. 
박석웅 2004.09.09 19:33  
  방콕얘기인가요? 리조트엔 스파가 태국엔 3군덴데...
조은주 2004.09.10 01:50  
  저도 8월초에 방콕 메리엇 리조트 앤 스파 같어요.작년에 너무 만족해서 올해도 갔었는데 중국인들이 좀 많더라구요.그래두 좋던데 올해두 크리닝한 룸이없다고 기다리라 해서 뭐라했더니만 엄청나게 좋은방에 있었죠 .. 기분너무 좋더군요. 여행후기 빨리 올려야 할텐데 조만간 사진과 함께 올릴께요[[좋아]]
활강 2004.09.11 13:14  
  아무래도 그 가격은 바가지 인듯 한데요?저녁이 80불이나 하다니..특급호텔도 1500밧 정도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정확한건 아니지만 비싼듯 하네요..그리고 방콕에 있는것 맞습니다... ^^ 전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리..은주님이 사진 올려 주세욤
박석웅 2004.09.13 11:55  
  활강님 주변에 있는 해산물 식당 좀 알려 주시겠어요? 전 요번 10월 초에 또 갈 계획인데..
활강 2004.09.14 20:33  
  페닌슐라 호텔쪽으로 가는길에 하나 큰 식당이 있구요(강가. 이름은 모르겠으나 호텔인포에서 알켜 줄듯)
그리고 다리 건너서(시티쪽 다리 말고 공항가는쪽) 바로 해산물 식당들이 와글와글 몰려 있더군요.. 저는 한국가는날 발견해서 못 가봤어요. 그리고 시내 나가시면  월텟에서 아시아 호텔 가는길에 (사실 걸어서도 가능한 거리)아..이길은 걸어서 가는길 말고 택시타고 돌아가는길에 있어요. 월텟에서 텍시타고 아시아 호텔..그러면 가는길 도중에도 해산물 식당 있습니다.
활강 2004.09.14 20:35  
  그리고 호텔 인포메이션에서 물어보세요..쏨분씨푸드는 4시 이후에 열고 좀 멀어요.. 호텔에서 기본요금 거리면 해산물 식당 모여있는곳 갈수 있는데 거기 이름은 모르겠어요.. 이름도 알아왔는데 적어 놓은 종이가 없어져서요..그리고 더 몰이라는 백화점이 시내에 있는 웬만한 것들은 다 있는 크기거든요.. 참고 하세요 ^^
박석웅 2004.10.02 09:19  
  활강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이호텔에 묵으시는 패키지팀 분들 뵙는데 이 호텔에 묵는다고 자부심이 대단들 하신거 같으시던데요 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