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THAPAE LOFT HOTEL 강추!! 사진과 후기입니다
제가 이 호텔을 발견하고는 시설이 맘에 쏙 드는데 아무런 후기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 어느 사이트에서도 ㅠㅠ ㅋㅋㅋ
그래도 용감하게 예약을 해두고, 간신히 찾아갔죠
3일간 묵었는데 결론적으로 정말 최고최고최고의 숙소였어요!!!
알고보니 생긴지 한달도 안돼서 후기가 없는 것이더군요...! 정말 부족한게 없는 호텔이었어요.
위치는 타패게이트에서 도보로 5분정도이고 태사랑 치앙마이 중심부 지도에서 Na Inn, 그레이스 부띠끄하우스 숙소 바로 옆이에요
1박에 2인실 (트윈베드룸) 텍스까지 합쳐 약 5만원에 예약했습니다.
정말 이 가격에 대만족이었어요...
수영장도 딸려있고
너무나도 깨끗깨끗하고 개미한마리도 없고 벌레도 없고
냉장고도 있고 친절하고 엘레베이터도 있고 와이파이도 물론 무료.... 강력추천해요!! ㅠㅠ 감격적인 시설
풀장 옆에 있는 테이블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조식은 한 6가지 중에서 선택하는데 오믈렛이나 샌드위치는 그냥 평범하지만 과일이 정말 맛있었어요.
트윈베드룸은 침대 옆에 이정도의 공간이 있고, 창가와 침대 옆에도 공간이있어서 거기에 짐을 펼치기 넉넉했어요.
너무 황홀하고 여유롭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방콕에서는 이정도급의 수영장있는 호텔을 7만원에 묵었었는데
더 아담하고 고요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다시가면 꼭꼭 여기서 또 묵고싶네요ㅠㅠ!